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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수정의 레벨업 재테크 :: 작가 수정의 레벨업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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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방금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받고 온 작가 수정입니다.

후..........

진짜 은행에는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을까요,,,?

거짓말 안 보태고 1시간 기다렸습니다^_^.......

 

여러분... 가급적 어플로 신청하세요..

그게 진짜 훨씬 효율적이랍니다.....

저는 1년 뒤에 연장은 어플로 하려구요^^

 

무튼, 오늘 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 개설한 후기 공유하여 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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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돈이 필요할 일이 생길 것 같아서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

사실 작년에도 은행에 방문했었는데요, 성의 없는 직원의 응대에 기분도 나빴고

당장 급한 게 아니라서 한도를 알아보지 않고 그냥 나왔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마이너스통장이 필요해 서류까지 완벽하게 구비해서,

대출을 받을 목적으로 방문했답니다 :)

 

제가 어플로 하지 않고, 은행에 방문한 이유는요

올해 제 연봉이 상승되었고 상승된 연봉으로 마이너스통장 한도 심사를 받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원천징수영수증은 2022년 것이기 때문에, 상승된 연봉이 반영되지 않거든요.

대출이 처음이라 걱정된 만큼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갔답니다-!

 

필요 서류는 아래와 같아요.

1. 신분증

2. 재직증명서

3.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4. 원천징수영수부 1년치

5.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요렇게 챙겨갔습니다ㅎㅎ

기다린 시간에 비해 상담은 생각보다 빠르게 끝났어요.

 

보통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자신의 연봉만큼 나온다고 하는데요,

저는 제 연봉 +100만 원까지 한도가 나왔습니다ㅎㅎ

사실 연봉보다 적게 나올 까봐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ㅎㅎ

대출이 처음이기도 하고 신용등급이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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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2023.06.19자로 6.2%가 나왔어요.

저는 참고로 급여통장이 국민은행 계좌이긴 합니다.

 

그리고 6개월 변동금리로 선택했어요.

국민은행을 이용하면서 자동이체 3건 이상, 적금 30만 원 이상, 신용카드 사용실적 등등 요건을 충족하면

금리 우대는 자동으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삼성카드 잘 쓰고 있었는데..

다시 국민카드로 갈아타야 할까봐요^-^;;

 

우대 사항을 다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에게 부족한 사항은 결제 계좌KB은행 지정 후 3개월 이용실적 (신용카드)

적금 30만 원 이상 보유 

자동이체 실적 3건 이상

요렇게 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국민은행 적금 30만원짜리를 하나 가입하고,

삼카로 연결되어 있던 자동이체를 국민은행 자동이체로 하나씩 옮기려구요ㅎㅎ

 

마이너스통장으로 받은 대출금을 제 계획대로 잘 쓰고 싶답니다ㅎㅎ

제가 한 선택이 잘 한 일인지는 나중에 가서 알 수 있겠죠?!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어떤 소식인지는 제가 조만간 또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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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어제 대전으로 임장을 다녀온 작가 수정입니다.

혼자서 시외버스를 타고 대전에 다녀왔어요^-^

실행에 옮긴 저 스스로가 조금은 대견하게 느껴지는 어제 하루였습니다ㅎㅎ

 

대전에 다녀간 이유는, 경매로 나온 물건 세 가지를 직접 보고 싶어서였어요.

둔산동의 아너스빌 -> 도마동의 오페라하우스 -> 서대전네거리의 센트리아 오피스텔

이렇게 동선을 짰고 자차가 아닌 모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탐방을 하고 왔습니다.

 

그럼 아너스빌 먼저 임장후기 시작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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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동서울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탔고, 대전청사 정류장에 하차했습니다.

 

 

기사님께서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과 정부대전청사 사이 가운데 도로의 정류장에 내려주셨어요.

날은 너무 덥고, 부동산까지 조금 걸어야 했지만 그래도 덕분에 대전의 정부청사역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든 느낌은, '와.. 여의도 같다..'였습니다 :)

대전 정부청사역답게, 공기업, 공단, 은행 본점 등등 공공성 짙은 기관들이 포스 뿜뿜했답니다.

그리고 대학병원도 있어서 둔산동은 전문성이 강한 기관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공인중개사를 만나서 인사를 나눈 후 아너스빌을 둘러보았습니다.

저는 아너스빌이 마음에 들어서, 경매 물건도 볼 겸 다른 매물도 보고 싶었거든요.

 

2023.06.02 - [부동산/경매물건 조사 연습] - [권리분석 연습31] 대전 서구 둔산동 아너스빌 상가 경매 - 2022타경112670[1]

 

[권리분석 연습31] 대전 서구 둔산동 아너스빌 상가 경매 - 2022타경112670[1]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경매공부를 하는 작가 수정입니다 :) 요즘 퇴근 후에 내일배움카드로 경매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데요, 아직 처음이라 배울 게 참 많습니다ㅎㅎ 제가 마스터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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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제가 쓴 글의, 상가 경매 물건을 직접 보고 싶었지요ㅎㅎ

 

아너스빌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상당히 컸습니다.

세대수도 훨씬 많았구요, 아너스빌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었어요.

식당, 크린토피아, 편의점, 병원, 약국, 카페, 미용실 등 어디 멀리 나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생활 시설이 대부분 구비되어 있어서 꽤나 욕심 나는 건물이었습니다 :)

 

제가 처음 임장을 간 동네이기도 했지만, 둔산동은 대전 중에서도 으뜸인가 봅니다.

대전에서 메리트가 가장 큰 곳이라고 중개사님께서 설명도 해주셨어요ㅎㅎ

 

관리비는 평당 5,500원 정도 발생하는 것 같구요

아너스빌 오른

쪽으로는 또 다른 오피스텔이 올라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운이 좋게도 아너스빌 오피스텔 내부를 볼 수 있었어요.

탁 트인 뷰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느 건물이든 뷰가 좋으면 가격도 올라가는거 아시죠?!

 

뷰와 내부를 보아도 너무 깔끔했구요, 아너스빌은 제가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하에 위치한 경매물건을 보았습니다.

내부에는 당연히 들어가지 못했고, 경매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이랑 똑같았어요.

 

다만 지하 층의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법무사 사무소, 건축사사무소, 사무실, 식당, 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토요일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조용했어요.

본 건 말고 다른 진행 중인 경매 물건도 있었구요, 공실도 은근히 있었습니다.

 

아너스빌은 중개사님 덕분에 제가 예상했던 것 보다 기대 이상으로 많은 매물들을 볼 수 있었고

시세와 관리비, 입지, 분위기 등 다양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중개사님과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저는 도마동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2023.05.18 - [부동산/경매물건 조사 연습] - [권리분석 연습22] 대전 서구 도마동 오페라하우스 상가 - 2022타경113505[1]

 

[권리분석 연습22] 대전 서구 도마동 오페라하우스 상가 - 2022타경113505[1]

안녕하세요, 작가 수정입니다 :) 어제는 아침 출근길이 많이 더웠는데, 오늘은 참 선선하고 딱 좋은 날씨네요. 오후에 비 소식이 있던데, 여러분 우산 꼭 챙기시길 바라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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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고 싶었던 경매 물건은 도마동 오페라하우스의 상가입니다.

사무실로 쓰고 있던 곳이라 깔끔할 것 같아서 낙찰받아도 꽤 괜찮은 물건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대전에 온 김에 최대한 많은 경매 물건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일단 해당 물건을 찾아가는 길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우선 언덕과 경사가 좀 있는 동네더라구요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도 길을 조금 헤맸습니다.

 

다행히 제대로 길을 찾아서 직진하며 걸어갔지요.

꼬마 상가들이 정말 많았고, 소규모, 간이, 영세 사업체들이 많이 보였어요.

중간중간 폐점한 가게들도 보였습니다.

3층정도 되는 꼬마아파트들도 꽤 많이 보였어요.

 

 

10분 정도 걸었을까요?

드디어 제가 찾던 건물을 찾았습니다 :)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번화가 느낌은 아니에요.

고즈넉한 소규모 동네의 골목 상가입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대구의 대명동이 생각나는 동네였습니다.

 

 

건물 1층에 도착했는데요, 일단 쾨쾨한 냄새가 마스크를 뚫고 들어왔어요 :0

냄새에서 건물의 연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하하ㅎㅎ

 

한 바퀴 정도 둘러보고 경매 물건을 찾을 수 있었어요.

 

 

당연히 문은 잠겨있었고, 내부는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게 그저그랬어요.

일단 이 위치에서 사무실이랑은 용도가 잘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음..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이 동네 분위기랑 사무실 용도랑 잘 맞지 않는달까요?

차라리 약국이었으면 나았으련만 일반 사무실로 쓰기에는 동네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ㅎㅎ

 

 

 

나가는 길에 다시 한번 뒤를 돌아서 보니, 처음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지하가 눈에 들어왔어요.

쾨쾨한 냄새 때문인지 괜히 더 음침하게 느껴졌습니다.

 

만약 여기를 낙찰 받는다면 사무실로는 임대를 놓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굳이 여기까지 와서 사무실 용도로 쓸 임차인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려면 차임이 훨씬 저렴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ㅎㅎ

 

 

배가 고파서 건물 밖을 빠져나갔으나, 마땅한 음식점도 없었어요 :0

근처에서 점심 한 끼 먹고 싶었는데

동네가 활기를 띠지 않아서 붐비는 음식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다음 행선지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2023.05.03 - [부동산/경매물건 조사 연습] - [경매] 경매물건 분석 연습13 - 2021타경9876[1]

 

[경매] 경매물건 분석 연습13 - 2021타경9876[1]

안녕하세요. 보물찾기를 하듯 전국 각지에서 경매 물건을 발견하고 싶은, 작가 수정입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경매물건은 대전 오류동에 있는 상가로 신건입니다! 해당 경매물건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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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가 둘러본 곳은 오류동에 있는 센트리아 오피스텔의 지하상가입니다.

사실 여기를 제일 기대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도마동보다 훨씬 상권이 발달되어 있어요.

이쪽으로 진입하니 도시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방송국, 은행, 홈플러스, 다이소, 서브웨이, 병원 등등

있을 건 웬만해서 다 있는 상가들이 많았고, 상권이 잘 형성된 느낌이었습니다.

 

가장 좋은 건 위치였어요.

서대전네거리역이라 정말 좋았고, 센트리아 오피스텔도 역과 버스정류장 가까이에 위치해 있었어요.

 

 

1층에 셀프 카페도 있었구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오피스텔이 훨씬 컸습니다.

솔직히 우-와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엘리베이터도 새 거 같고, 경비선생님도 계시고, 1층 로비도 넓었어요.

 

단점은 나이트클럽이 있다는 점?

하지만 지하1층은 나이트와 그렇게 상관 없고, 주거용이 아닌 상가이기 때문에

아주 크게 영향을 미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해당 매물이 있는 상가는 다들 요런 느낌이었어요ㅎㅎ

사실 전체적으로 잘만 인테리어 하면 훨씬 분위기가 살 것 같은데 말이죠ㅎㅎ

 

내부는 제가 키가 작아서 볼 수 없었구요, 지하1층 상가들의 분위기만 볼 수 있었어요.

경매 사이트 사진에는 황폐한 폐허같은 느낌이었는데, 직접 가서 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잠실 우성아파트 프리마상가 같은 분위기가 났어요.

소소하지만 정이 넘치는? 똘똘 뭉친? 올망졸망?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ㅎㅎ

토요일이라 대부분 불이 꺼져있고 조용한데도 말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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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수선, 세탁, 디자인회사, 광고회사 등등 나름 괜찮았어요.

그리고 경매물건의 호수는 철재마감으로 되어 있지만, 다른 호수는 에쁘게 인테리어를 했더라구요?

 

 

어떤가요? 맞은 편 동일한 구조의 상가인데 느낌이 확 다르죠?

페인트칠을 한 건지 아니면 시트지를 붙인건지 다시 인테리어를 한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문도 바꾸고 예쁘게 잘 해놓았더라구요.

 

역시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가치가 올라가는 건 팩트인 것 같습니다ㅎㅎ

이 정도로 페인트칠을 하고 문도 새로 교체하고 창문 시트지 새로 하면

금방 빠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하지만 단점이 있었어요.

화장실 입니다...^-^;;

이런 옛날 변기였어요ㅎㅎ

아.. 사실 이것만 아니었어도 경매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은데..

 

화장실 변기를 보고 선뜻 내키지는 않더라구요ㅎㅎ

 

어차피 임차인이 쓸 건데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제가 쓰고 싶은 공간이어야 임차인도 쓰고 싶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ㅎㅎ

 

 

저는 이번 임장을 통해서 사진으로만 볼 게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와 상권을 함께 봐야한다는 중요성을 느꼈습니다ㅎㅎ

사진으로만 봤을 때 괜찮은 곳은, 실제로 별로이기도 했고

사진으로는 별로였는데, 실제로 보니 꾸미면 꽤 괜찮아질 것 같은 물건이기도 했습니다.

 

처음으로 임장을 혼자 다녀왔지만 세 곳이나 볼 수 있어서 뿌듯했고

앞으로도 경매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임장도 더 자주 다니면서 제 꿈을 향해 전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그럼 저의 첫 임장 후기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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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금요일엔 항상 기분이 좋은 작가 수정입니다♥

오늘도 벌써 퇴근할 생각에 매우매우 설렙니다!

 

왜냐하면, 내일은 대전으로 부동산 임장을 가기로 했거든요!

가서 잘할 수 있을지, 어떤 일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지

여행을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재테크 레벨을 UP 시키는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합니다.

 

주식을 보는 안목도 쑥쑥 크길 바라며, 오늘의 주식시황 시작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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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가져온 종목은 상한가 두 종목입니다.

 

첫 번째로 모헨즈라는 종목 먼저 함께 보실게요.

 

[1] 모헨즈

 

N파동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차트입니다.

첫 번째 급등 후 약간의 조정을 받았다가 강한 반등으로 오늘 상한가를 달성했습니다.

 

모헨즈는 어떤 기업일까요?

모헨즈는 레미콘, 콘트리트 전문 업체라고 합니다.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사업 관련 특징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 기사를 검색해보니 급등 사유는 딱히 없는 것으로 나와있네요.

혹시 새만금 국제공항 관련해서 이슈가 있었는지, 관련 키워드로 다시 검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만금 국제공항 관련 이슈는 아니지만, 이차전지 기업 입주 관련 이슈가 있었네요.

그리고 리튬염 생상공장을 유치한다는 소식이 있었고,

이에 모헨즈도 함께 영향을 받은 것 같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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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멥신

 

두 번째로 함께 보실 종목은 파멥신이라는 종목이에요.

검은색 224일선 장기이평선을 오늘 드디어 크게 뚫어주는 장대양봉이 등장했습니다.

 

오늘 이 롱바디양봉이 아니었다면, 기울기는 계속 우하향하는 기울기를 유지했겠어요.

역배열에서 오랜 기간동안 횡보하는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파멥신이 왜 급등했는지 그 원인을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파멥신이 상한가를 달성한 이유는 3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소식 때문입니다.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오늘 상한가를 달성했네요.

 

 

그럼 오늘의 주식시황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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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단타꾼으로 돌아가고 싶은 작가 수정입니다 :)

예전에 단타를 열심히 했을 때는 매일 2~3%를 목표로 단타를 했었어요.

그래서 보통 당일매수 당일매도를 했었죠.

 

그런데 일주일 정도의 초단기 스윙을 하려니 목표 수익률을 7~9%까지 잡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수익률이 주어지기란 사실 쉬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마음 편하게 단타로 2~3%의 수익을 내던 시절(?)로 돌아가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매매회전율도 빨랐고, 마냥 수익이 나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제가 주도적으로 트레이딩을 한다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단타했던 시절이 생각나서 특수건설을 매도했습니다.

 

 

특수건설은 5.18에 매수했었는데요, 벌써 보유한지 한 달 정도가 지났네요.

그래도 8.56%의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사실 한 달정도 보유한 것에 비하면 아주 큰 수익은 아니에요.

 

그리고 저는 특수건설을 장마철까지 보유하려고 했었는데ㅎㅎ

역시 저는 참을성이 조금 부족하여, 중장기 스윙이랑은 맞지 않는다는 것을 한번 더 확인했습니다.

 

 

아쉽게도 특수건설로 15%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

검은색 동그라미친 꼬리 보이시죠?

 

하필이면 이런 급등이 있었을 때에...

제가 걸어놓은 시세포착 설정일이 끝났지 뭡니까....

그래서 저는 이런 급등이 나왔는 줄 모르고 있었어요

 

특수건설은 여기서 더 갈 겁니다.

어쩌면 더 크게 갈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긴꼬리 음봉이 세력의 매집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곧 있으면 장마철이기 때문에 그때까지 슬슬 매집하다가

크게 상한가를 터트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기다리는 매매는 하고 싶지가 않아요^-^;;

그냥 적은 수익이더라도 제가 원하는 때에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더욱 큰 수익을 얻을 기회가 있음에도

불확실한 기회를 포기하고 확실한 수익을 택한 거지요.

 

동시호가 마감 후 오늘 종가로 체결되었습니다.

 

종목을 하나씩 슬슬 정리하고, 다시 단타꾼의 마인드로 돌아가고자 해요.

작은 수익에도 기뻐하고 설렜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가서

초심으로 주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냥 높은 수익률을 기다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확실성에 대한 희망고문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아서요.

 

지금 제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 알티캐스트, 소니드, 아가방컴퍼니

이 세 종목 모두 천천히 처분하고 다시 단타꾼의 마인드로 돌아와

당일 매수 당일매도 최대 D+2 원칙을 지키면서 트레이딩을 해보려합니다.

그전까지 추가매수는 하지 않겠어요!

 

그럼 오늘의 매매일지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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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가 수정입니다 :)

어느덧 권리분석 연습을 40개나 했네요ㅎㅎ

제대로 잘 하고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해당 부동산을 취득했을 때

시세를 파악하고 현금 흐름을 파악하는 게 저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실전으로 부딪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 전까지 손으로 열심히 자료조사를 하면서 내공을 쌓으려고 합니다.

 

요즘 저는 상가에서 사무용 오피스텔로 관심사가 변했어요!

현재 제 상황에서 용도가 <주거>인 부동산을 취득하면 안 되거든요.

한 마디로 1주택자가 되면 안 되기 때문에, 확실하게 상가를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만약 오피스텔(사무)용이 주거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저에게 훨씬 더 좋기 때문에

이 부분 확실하게 알아보고 경매 물건도 오피스텔(사무)로 취득해보려고 합니다ㅎㅎ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무튼 오늘도 오피스텔(사무)로 나온 경매 물건을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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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준비한 물건은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입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757 하이젠시티 제 2층 215호 입니다.

구 주소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757 이구요, 전용 12.6평입니다.

 

 

해당 매물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서원구청이 가까이에 있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근처에 충북대학교가 있습니다.

 

사실 오피스텔(사무)용이지만 실상 주거용으로 쓰는 곳도 많기 때문에,

충북대학교 학생들의 자취방으로 임대를 놓기에도 좋을 것 같은 위치입니다.

 

또, 동쪽으로 2018.11년 청주시청이 들어설 예정이라 지역 가치가 상승할 것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용도 대상 토지 건물
오피스텔(사무) 토지 전체,
건물 전체
6.9㎡ (2.1평) 41.5㎡ (12.6평)
보증금 경매구분 배당요구종기일 청구액
840만 원(10%) 강제경매 2023.05.09 74,027,397원

 

해당 물건 감정가 8400만 원이구요, 신건으로 입찰 840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외관도 괜찮고, 내부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는 것 같고,

경매로 저렴하게 취득만할 수 있다면 투자용으로 정말 좋은 경매물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매각물건명세서와 등기부등본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해당 사건의 매각물건명세서입니다.

살펴보니, 최OO씨가 주택임차권등기를 신청했네요. 보증금은 7천만 원입니다.

전입신고일자는 2018년, 말소기준권리는 2019 압류이므로 선순위 자격을 갖춘 임차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배당금에서 보증금을 전액 받지 못할 경우에 낙찰자가 이를 인수해야 합니다.

 

현황조사내역을 살펴보니, 최OO씨에 의하면 보증금 7천만 원에 임대차계약을 했고,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후 현재 다른 곳에 살고 있으며, 현재 점유자는 지인 김OO이 거주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상황을 분석해보면, 보증금을 받지 못한 상태이고 임차인 최OO씨는 사정이 생겨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고

본인이 살던 곳에 지인 김OO이 살 수 있도록 한 상태입니다.

당연히 관리비는 내지 않고 살고 있겠죠?

 

등기부등본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등기부등본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본 경매 사건을 접수한 사람도 임차인 최OO씨네요.

 

집주인이 연락이 안되고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서 강제경매 신청한 것 같습니다.

본 경매에 당연히 임차인 최OO씨도 참여하겠지요?

 

결국에 이 사건은 임차인 최OO씨가 보증금 7천만 원을 다 받아야 끝나는 게임(?)입니다.

해당 물건 최저가 8400만 원에 나왔기 때문에, 9천만 원에 낙찰받았다고 가정하고 배당표를 살펴보겠습니다.

 

 

최OO씨는 소액임차인으로 최우선변제 25백만 원을 0순위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포인트는 압류네요..

세무서에서 걸린 압류가 얼마인지 알 수 없습니다.

 

소액이라면 2순위 최OO씨까지 내려와서 나머지 45백만 원까지 모두 다 배당받을 수 있겠지만..

압류 2건이 얼마가 걸려있는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해당 건은 어차피 보증금 7천만 원을 인수해야 한다면,

다회 유찰로 3~4회까지 떨어진 후에 가장 낮은 금액에 낙찰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해당 물건 국토부 실거래가와 시세를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물건은 자료가 그렇게 많지 않네요.

전세는 2020년에 6천만 원 -> 2022년에 1억 1천만 원이에요.

월세 자료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직방이나 다방을 통해서 정보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층수는 모르지만 두 건의 정보를 발견했어요.

 

매매가 9,900만 원에 매물이 하나 조회가 되었어요.

평수도 비슷하구요, 관리비가 9만 원이라는 정보도 얻어냈습니다.

 

 

매매는 9900만 원, 월세는 보증금 300 / 월세 30이네요.

하지만 평수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월세는 40~50까지 받아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9천만 원에 경락잔금대출을 받았고, 세를 45만 원 받는다고 가정할 때 현금 흐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1만 원의 임대 수익 현금흐름을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쪼록 이번 경매를 통해 임차인께서 보증금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권리분석 연습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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