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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5 Page) :: 작가 수정의 레벨업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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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오늘은 주식 계좌를 분리하는 방법, 하나의 계좌에 주식을 몰아넣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매우 간단한데 제가 이 기능을 찾지 못해서 좀 헤맸었답니다^-^;;

여러분들은 돈을 이체하듯 주식도 이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전 몰랐답니다ㅠ_ㅠ

 

이 종목은 좀 더 중장기로 가져가고 싶은데, 단타 계좌랑 섞여있고

어떻게 하다보니 묻어두고 싶은데 하나의 계좌에 다른 종목이랑 섞여있어서 눈에 밟히고..

 

다들 이런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나무 mts에서 간단하게 이체 기능으로 해결하실 수 있답니다.

 

그럼 상세한 설명, 캡쳐화면과 함께 보러 가실게요-!

 

 

 

우선 나무mts에 로그인해주세요!그 다음에 My·고객센터 메뉴로 진입합니다 :)그리고 이체 메뉴의 주식/채권이체 메뉴를 클릭해줍니다!

 

 

출고 계좌정보와 입고 계좌정보를 각각 선택해주신 후에,이체종목정보에 주식을 클릭하시고,잔고조회/추가 + 버튼을 클릭해주실게요 :D

 

 

그러면 이렇게 이체가능한 종목이 나오고 선택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이체가능 수량이 남아 있어야 이체할 수 있으니 이 점 꼭 체크 해주세요 :)

 

 

이렇게 오늘 거래가 있었던 종목은 이체가능 수량이 0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주식을 옮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식시장에선 D+2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 옮기고 싶은 종목이 있다면 D+2를 고려해서 옮기시길 바라겠습니다 :D

 

 

마지막으로 거래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신 후 이체를 하시면 주식도 돈처럼 쉽게 이체하실 수 있습니다+_+!!

 

이 기능은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앞서 서론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단타용 계좌인데 장투 종목이 끼어 있을 경우

아니면 잠시 보고 싶지 않은 종목들을 한 계좌에 몰아넣고 싶은 경우

중장기 스윙을 하려고 했는데 단타가 나아서 분리하고 싶은 경우 등등등!

 

주식 계좌를 용도에 맞게 개설하셨다면

그 용도에 맞는 종목들을 심어놓아야겠죠?!

하지만 주식을 하다보면 생각처럼 흘러가지는 않고, 좀 더 유동적인 자금 운용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그때 이 기능을 활용해보세용!

 

그럼 계좌별로 좀 더 전략적인 포트폴리오 관리가 가능하실 거예요 :D

 

저도 이 기능을 자주 이용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주식을 연습하고

끼가 있는 종목들은 좀 더 오래가져가보고

수익률이 꺾일 때까지 버텨보는 연습도 해보려고요 :D

 

그럼, 오늘 제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짧은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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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가 수정입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일찍 오늘 주식시황 글을 정리해보려 해요.

현재 시각 오후 2시 38분이며, 지금 시각 기준으로 주식 상한가를 달성한 종목과 많은 거래량을 달성한 종목을 분석해보도록 하겠스빈다 :)

 

그럼, 상한가 종목 먼저 보러 가실까요?!

 

 

상한가

1) 티에스아이

 

먼저 티에스아이라는 종목입니다.

1천만 주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했고, 거래대금도 1.5천 억 이상 받쳐주었습니다+_+!

오늘 이례적으로 역대급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경신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티에스아이의 차트를 보면 선간의 이격이 크지 않고 좁다는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는 3일선, 10일선, 33일선, 45일선, 60일선, 112일선 이렇게 총 6가지의 선을 설정해놓았는데요,

거의 모든 선들이 수평을 이룰 정도로 큰 등락폭 없이 가로본능 횡보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그러다 올해 3월이 들어서 꿈틀거리는 움직임이 있었고,

3월 말부터 특정 매물대를 돌파해 오늘 상한가를 달성한 흐름입니다.

 

티에스아이가 어떤 기업인지 검색해보니, 2차전지 종목이네요?

2차전지 제조공정 중 믹싱 공정의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라고 합니다.

 

오늘 이런 상한가를 기록한 원인은, 국내 고객사에서 2차전지 믹싱시스템 대규모 발주 기대로, 올해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같은 믹싱 제조업체인 윤성에프앤씨라는 종목도 같이 살펴보았는데요,

 

해당 종목은 엄청 비싸네요 :0

그리고 지금 계단식으로 매일매일 꾸준히 상승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따라, 동종업계이면서 그에 비해 주가가 조금 더 저렴한 티에스아이의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윤성에프앤씨는 4.7 최근에 차세대 이차전지 장비기술을 개발했다는 호재성 뉴스가 있습니다.

또 한국기계연구원과 가족기업 협약을 맺기도 했었네요.

 

 

 

 

2) 초록뱀이앤엠

 

다음으로 초록뱀이앤엠이라는 종목입니다.

오늘 상한가를 달성하기 전에 요 며칠간 어마무시한 캔들들이 보이네요ㅠ_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파란색 도지형 장대음봉입니다.

윗꼬리를 달고 몸통이 긴 캔들은 장 초반에 급등 한 이후 투매가 나온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아마 해당 고점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물렸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그렇게 빠른 호흡으로 급등했다 급락했다가 그 다음날 다다음날 다다다음날은

주가가 바닥으로 점점 더 빠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낙폭과대를 만들어냈고, 골이 깊은 V자를 만들어 냈네요.

바닥에서 꼬마양봉으로 추세전환을 만들어낸 뒤 또 다시 급등, 이때 물려있던 투자자들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도했을 것이며, 그 이후 또 한 번의 탈출 기회를 줬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도지형 장대음봉의 윗꼬리만큼 주가를 끌어올리며 상한가를 달성했네요.

왠지 세력의 냄새가 솔솔 납니다 :0

 

초록뱀이앤엠이 이런 상승을 보인 까닭은 이차전지 전해액 소재를 개발했다는 소식때문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해액 소재 생산공정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또 최근에는, 솔로지옥의 문세훈 셰프가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있네요.

 

초록뱀이앤엠의 앞으로의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해당 종목은 언제든지 주가를 크게 뺄 수 있는 큰손이 있을 것 같아서, 너무 큰 욕심을 내기보단 적당한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그보다 낙폭과대 시점에서 V 자 바닥에서 잡으신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이런 종목을 검색식으로 찾아내서 바닥을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3) 모베이스전자

 

다음으로 모베이스전자라는 종목입니다.

오늘 갭상으로 시작해서 상한가를 달성했네요.

거래량, 거래대금 둘 다 6개월 동안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평선간의 간격이 촘촘한 것으로 보아 횡보를 오랫동안 했다는 것도 알 수 있구요,

캔들이 작고 짧동하고 촘촘한 것으로 보아 거래량도 등락도 거의 없는 잠잠한 종목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오늘 왜 이런 상한가를 달성했을까요?

아마도 제네시스 신형에 생긴 기능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네시스 신형에는 '통합 콘트롤러'를 탑재했는데요, 해당 기능은 키보드 입력 대신 필기하듯 조작하는 전자제어시스템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모베이스는 이 기술을 2020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해 현대차에 공급하기 시적했구요, 전기차 GC60의 제네시스 브랜드의 모든 차종에 적용됐고 대형 모델은 뒷자리까지 장착되는 등 적용처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키보드로 입력하는 대신 필기 인식 조작계에 손글씨를 써서 목적지를 설정하거나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등 작업을 쉽게할 수 있는 장치라고 합니다.

 

해당 장치의 기능성만 봤을 때는 충분히 성장성도 있고 사업성도 있는 컨트롤러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상한가를 시작으로 모베이스전자의 주식시장에서의 좋은 소식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거래량

다음으로 거래량 종목입니다-!

거래량 관련 종목은 소니드라는 종목 하나만 가져왔어요.

왜냐하면, 어제 상한가에 올랐던 종목들이 거래량 순위에도 올라와 있기 때문에 뉴페이스(?)인 소니드만 가져왔어요ㅎ-ㅎ!

 

 

소니드는 오늘 약 5천만 주의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상한가까지는 아니지만 오늘 몸통이 긴 양봉을 만들어냈네요?

해당 차트를 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변동성이 큰 종목이라는 것입니다.

 

가로로 횡보하며 지지대를 만들어내기 전에 큰 급등과 급락이 있었고,

그 구간이 박스권 매물대로 뚫기 어려웠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늘의 상승은 그간의 저항대를 완전히 뚫었다고 보기에는 아쉬운 상승이었어요.

 

소니드는 3월 말 2차전지 재활용업체인 <영한금속>을 인수해 주가에 힘을 실은 적이 있습니다.또, 4월 초에는 150억 원 규모의 제 3자배정 유증도 결정한 히스토리가 있네요.

 

유상증자는 참 어렵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부를 좀 더 해야할 것 같군요ㅠ_ㅠ

 

다시 돌아와, 오늘의 이런 큰 상승의 정확한 원인, 이렇다할 원인은 찾지 못했어요.종목토론실에서는 M&A가 예정되어 있다는 썰도 있군요.

 

 

그럼, 오늘 주식시황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제 블로그 찾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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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 [주식/오늘의 시황] - [주식] 2023-04-17 오늘 주식시황∥ 에스엠벡셀, 포스코DX, 우리기술, 이화전기, 포스코스틸리온

2023.04.14 - [주식/오늘의 시황] - [주식] 2023-04-14 오늘 주식시황∥ 박셀바이오, 진양폴리, 대한전선

2023.04.13 - [주식/오늘의 시황] - [주식] 2023-04-13 오늘 주식시황∥ 오파스넷, 한일화학, 세아메카닉스

2023.04.11 - [주식/오늘의 시황] - [주식] 2023-04-11 PICK ∥ 레이크머트리얼즈, 한주라이트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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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오는 화요일 오전입니다.

오늘도 경매물건 분석을 연습하며 하루를 시작해보려 해요-!

 

오늘은 종로5가역 근처에 있는 단지내 상가 물건을 가져와봤습니다ㅎㅎ

그럼 같이 분석하러 가시죠! Go Go!

 

 

 

해당 물건의 정확한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83, 지1층제이지1312호(인의동 48-2)

 

효성주얼리시티라는 건물의 지하에 위차한 매장입니다.

해당 물건 사진을 보니 양복점으로 영업하고 있나봅니다.

 

 

위치는 종로5가역 역세권으로 접근성이 아주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귀금속, 예물, 한복, 혼수를 취급하는 쇼핑몰으로, 만약 세를 놓는다면 금방 빠지기 좋은 조건을 갖춘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매각 진행일은 2023.4.18 오늘이네요?

해당 물건 감정가는 1억 3600만 원이고, 지금까지 유찰 3회로 49% 떨어진 6963만 2000원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용도 대상 토지 건물
단지내상가 토지전체, 건물전체 4.5㎡(1.4평) 16.76㎡(5.1평)
보증금 경매구분 배당요구종기일 청구액
1393만원(20%) 임의경매 2022년 3월 16일 292,022,789원

 

지금까지 강제경매 사례만 분석했었는데요, 처음으로 임의경매 사건을 보게되네요+_+

경매 초보자에겐 강제경매 사건보다는 임의경매 사건이 조금 더 명도가 수월할 수 있다고 책에서 보았습니다.

 

하지만 청구액이 엄청나네요^-^;; 하하하

감정가의 2배보다 더 높은 금액입니다 :0

 

유찰된 스토리를 보면 2022.12.20에 8704원까지 떨어졌었고,

최고가매수금액 8800만원으로 낙찰받았었습니다.

하지만 미납으로 다시 부동산 경매에 올라온 이력이 있습니다.

 

해당 물건은 2개의 호수가 같이 진행되나보네요?

1312호와 1313호 이렇게 인접 호수와 경계벽 없이 양복점으로 이용중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임차인 현황 정보가 상세하게 나와있는데요,

각각 보증금 1천만 원, 차임도 각각 60만 원으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2022.03.14에 전입신고(사업자등록) 완료하였고, 확정일자도 2022.03.14로 받았습니다.

2022년 3월 16일이 배당요구 종기일인데요, 그 전인 같은 날짜인 2022.03.14에 받았네요.

 

하지만 최선순위 근저당 설정일은 2019.07.31 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경매 지식에 따르면, 말소기준권리일이 배당요구종기일보다 더욱 빠르기 때문에 낙찰자가 보증금을 인수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등기부등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물건은 법인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가압류와 압류, 근저당도 설정되어 있고 권리관계가 매우 복잡한 상가였네요 :(

 

가장 빠른 순위번호는 근저당권으로 하나은행에서 채권채고액 2억 4천만 원이 등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은행에서 임의경매를 개시했네요.

 

다음으로 빠른 순위는 현대캐피탈의 16,812,365원 그리고 또 현대캐피탈에서 37,582,467원이 가압류가 들어왔습니다.

그 뒤에는 강남구와 종로구에서 압류를 걸었구요,

 

지인 민OO에게서 75백만원을 빌린 근저당도 있습니다.

끝이 아니에요ㅠ_ㅠ

이OO 개인에게서 1억 2천만 원을 빌렸습니다.

 

 

어떤 사정이 있어서 이렇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걸까요?뭐가 되었든 해당 소유주이자 채무자인 이 주식회사에게 화가 나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을 것 같네요ㅠ_ㅠ..

 

상가임대차 소액보증금 범위 및 변제금액 상가 부분을 보면,최우선변제적용 보증금액은 6,500만 원 이하로 2,200만 원까지 최우선변제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보증금이 1,000만 원이었는데요, 말소기준권리보다 배당요구종기일이 늦지만 최우선변제를 신청할 경우 보증금은 선수위로 배당받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배당 순위는 아래와 같아요.

 

0순위: 경매 집행 비용, 부동산의 점유자가 목적물을 관리, 보존하는 데 지출한 비용(비용상환청구채권액)

1순위: 소액임차인의 최우선변제금과 임금채권 중 일정액

2순위: 경매 대상 부동산에 발생하는 조세

3순위: 담보 물권(저당권, 전세권, 담보가등기) & 임차보증금(우선변제보증금)

4순위: 임금채권

5순위: 당해세를 제외한 국세와 지방세

6순위: 보험료와 공과금

7순위: 일반채권(가압류 등)

 

최고가 매수인이 납부한 보증금 및 잔금은 위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는데요,근저당과 압류가 너무 많이 걸려있어서 배당금으로 채권자들이 얼마 받지 못할 것 같네요.

 

 

글을 정리하면서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만약 배당받는 금액보다 채무 금액이 더 클 경우에 나머지는 말소되는 건지? 아니면 최고가매수인이 인수해야하는 건지 조금 헷갈립니다 ㅠ_ㅠ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겠군요ㅎㅎ!

 

만약, 가장 첫 번째로 등기된 저당권을 낙찰자가 인수해야 한다면 하나은행에 저당잡힌 약 2억원의 금액인데요,이러면 경매로 손해보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요?

 

저라면 해당 건은 입찰에 들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ㅎ-ㅎ그럼 오늘의 분석 여기까지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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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4 - [부동산/경매물건 조사 연습] - [경매] 경매물건 분석 연습2 - 2022타경102094[1]

2023.04.14 - [부동산/경매물건 조사 연습] - [경매] 경매물건 분석 연습1 - 2022타경1060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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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른한 오후 졸립지만 꼭 복기해야하는 이 시간,

바로 오늘의 주식시황 돌아보기 타임입니다-!

 

월요일부터 상한가를 간 종목들이 여럿 있었는데요, 그중에 세 가지 종목을 뽑아왔습니다.

참고로 이화전기는 거래량이 원체 커서 상한가에 올랐지만 거래량 파트에서 서술해보려고 합니다 :)

 

그럼 같이 스타트 해보실까요?!

 

 

상한가

먼저 상한가 간 종목입니다.

 

1) 에스엠벡셀

 

에스엠 벡셀이라는 종목인데 저는 처음 들어보는 종목입니다 :)

SM벡셀은 파워트레인 및 2차전지, 알카라인 배터리 전문 제조기업입니다.2차전지 섹터 관련 종목이 되겠네요.

 

오늘 상한가를 달성한 이유는 리튬 앰플전지 개발 완료에 따른 회사 가치 상승이 주된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약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리튬 앰플전지 개발을 완료했고, 양산 구축을 위한 대규모 시설 투자도 결정하겠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에스엠벡셀의 차트를 봤을 때 눈에 띄는 특징은 급등과 급락의 기울기가 가파르다는 점입니다.차트 앞부분을 보시면, 2022년 9월 꼬리가 긴 양봉이 두개 정도 나온 후에 바로 고꾸라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그러고나서 깊은 V자를 그리며 바로 급등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그러다가 또 다시 주가가 주저앉고 2개월 간 바닥권에서 작은 등락을 반복하다가 2022년 11월 말 주황색 선(112선) 위로 튀어오르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그러다 또 다시 주르르르륵 주가가 미끄러지다가 회복 후 오늘 상한가를 달성했습니다.

 

오늘 급등하며 상한가를 달성한만큼, 그리고 해당 종목이 과거에도 그러했듯또 급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따라서 해당 종목을 매수할 때는 상한가 추격매수를 하기 보다는 가격이 좀 빠졌을 때 매수타이밍을 잡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

 

 

2) 포스코DX, 포스코스틸리온

 

다음으로 포스코DX라는 종목입니다.포스코 계열사 종목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DX는 어떤 기업인지 잘 모르겠네요^-^;;포스코 DX는 포스코그룹 계열 IT&엔지니어링 전문업체라고 합니다.오토메이션, 스마트그리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오늘 포스코DX가 상한가를 달성한 원인은, 비단 포스코DX뿐이 아닌 포스코 계열사의 전반적인 주가상승에 따른 것으로 조심스럽게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스틸리온이라는 종목도 오늘 상한가를 함께 달성했죠.

 

이렇게 포스코 계열사의 종목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까닭은, 자사주 취득과 관련이 있습니다.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거래량

다음으로 거래량 종목을 돌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3) 이화전기

 

엄청난 거래량을 기록하던 이화전기가 오늘은 드디어 상한가를 달성했네요 :)

앞선 파란 음봉은 더 이상 가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투자자들이 매도한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000원 미만이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00원을 넘어섰네요.

 

오늘 거래량은 무려 1억원이 넘는 거래량이 터져주었습니다.

주가범위가 낮은 종목같은 경우에는 레버리지를 키우기 위해서 아무래도 많은 물량을 매수해야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기에 거래량도 클 수밖에 없겠죠.

 

비중이 많아지면 매도할 때도 곤란할 수 있는데요,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매수한다는 것은 그만큼 매력적인 이슈가 있었다는 의미겠지요?

 

이화전기는 4일 전에 계열사인 이아이디라는 종목의 지분을 취득하며 강세를 보이다가 오늘 상한가를 달성했습니다.

이화전기가 이아이디의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소식에 계속 상승랠리를 이어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이화전기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제가 경영진이라면 1,000원을 벗어난 지금의 이 주가를 유지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 같습니다ㅎ-ㅎ

 

 

4) 우리기술

마지막으로 우리기술이라는 종목입니다.

해당 종목은 제가 작년 여름에 단타로 들어갔다가 아주 살짝 수익을 보고 엑시트한 종목인데요ㅎ-ㅎ

오랜만에 보니 매우 반갑네요ㅎㅎ

 

 

우리기술의 차트를 가져와봤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바닥에서 지지를 형성하며 횡보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배당락 부근이 최저점으로 그 밑으로는 더이상 빠지지 않네요.

그러다 오늘 상한가까지는 아니지만 9천6백만 주를 기록하며 엄청난 거래량을 보여주었습니다.

거래대금도 보시면 150,000백만원으로 1천억이 넘는 기록을 세웠네요.

 

어떤 호재가 있었는지 검색해보니 정말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356억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네요.

짝짝짝!

 

우리기술이 신한울 3,4호기의 원전제어시스템 독점 공급자로 선정되었다는 아주 좋은 소식입니다 :)

 

해당 종목 횡보가 길었던 만큼 이제부터 상승 시작일 것 같네요ㅎ-ㅎ

저도 우리기술이 주가가 조금 빠지면 매수타점 한번 노려볼 계획입니다!

 

해당 종목 갖고 계신분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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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제 블로그 방문해주시고, 부족하지만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2023.04.14 - [주식/오늘의 시황] - [주식] 2023-04-14 오늘 주식시황∥ 박셀바이오, 진양폴리, 대한전선

2023.04.13 - [주식/오늘의 시황] - [주식] 2023-04-13 오늘 주식시황∥ 오파스넷, 한일화학, 세아메카닉스

2023.04.12 - [주식/오늘의 시황] - [주식] 2023-04-12 PICK ∥ 티로보틱스, LX홀딩스1우, 테라사이언스, 에코플라스틱, 성우하이텍

2023.04.11 - [주식/오늘의 시황] - [주식] 2023-04-11 PICK ∥ 레이크머트리얼즈, 한주라이트메탈

2023.04.10 - [주식/오늘의 시황] - [주식] 2023-04-10 PICK ∥ 애경케미칼, 노바텍, 동국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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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권리분석을 잘 하고 싶은 작가 수정입니다.

매일 하나씩 경매 물건을 분석하고 정리하며 권리분석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실력이 느는 날이 오겠지요?!

 

 

오늘 제가 분석해볼 물건은 2021타경107948[1]이라는 경매 물건입니다.

소재는 강남구 도곡로3길 19, 5층 502호이며,

무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해있습니다+_+!!

강남 서희스타힐 오피스텔이네요.

 

 

외관은 위와 같은데요, 이런 곳을 아무 문제 없이 낙찰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해당 물건 입찰일은 2023.04.18 바로 내일이네요.

지금까지 총 4회 유찰되었습니다.

 

용도 대상 토지 건물
오피스텔(사무) 토지전체,
건물전체
4.85㎡(1.5평) 24.56㎡(7.4평)
보증금 경매구분 배당요구종기일 청구액
1704만 원(20%) 강제경매 2021년 11월 18일 15백만 원

 

감정가 2억 800만 원이고, 현재는 60% 떨어진 8519만 7000원입니다.

해당 물건의 유찰과정을 돌아보면, 2022.12.20에 1억 4800만 원으로 최고가 매각허가가 결정났으나

낙찰자가 잔금을 납부하지 않았나봅니다.

미납으로 인해 유찰된 기록이 있네요.

 

 

 

매각물건명세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최선순위결정은 2021.07.14의 가압류 15,000,000원 입니다.

강제경매개시결정도 가압류 채권자가 신청해서 집행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주거임차인으로 남XX 님이 등록되어 있는데요, 전입신고는 2021.05.24에 한 것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말소기준권리일자인 2021.07.14 보다, 임차인이 2021.05.24에 전입신고를 더 빠르게 했네요?

이럴 경우에는 상가에 해당하는 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는 케이스가 될 것 같습니다.

(죄송해요 공부 좀 더 열심히 할게요^-^;;)

배당요구여부에는 공란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제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특이한 사항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소유자이자 채무자인 어XX씨는 93년생으로 비교적 어린 나이에 강남역에 오피스텔을 소유했다는 점입니다.

 

갑구의 소유권에 관한 사항을 살펴보면

남XX씨로부터 돈을 15,000,000원 빌렸는데 갚지 않았나봅니다.

이에 남XX씨가 강제경매를 신청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소식을 듣고, 2개월 뒤 제 3금융권에서도 가압류를 신청한 내역이 있습니다.

 

채권자 남XX씨도 90년생으로 비교적 어린 나이에, 채무자 어XX씨에게 큰 돈을 빌려주었다는 점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해당 등기부등본을 조회하며 특이한 사항을 또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바로 임차인으로 등재되어 있는 사람도 같은 남씨입니다.

남씨는 흔한 성이 아니기에, 채권자인 남XX씨와 가족관계가 아닐까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해당 물건과 관련해서 제가 상상해본 시나리오는 아래와 같습니다.

 

채무자 어XX씨는 친한 누나인 남XX씨로부터 해당 물건을 사기 위해 15백만 원 빌리게 됩니다.

또, 대부업체를 통해서도 약 37백만 원을 빌리게 됩니다.

정확한 숫자는 37,368,087원인데요 숫자가 특이하죠?

*10을 해보면 373,680,870원입니다. 

추측컨대, 본 물건은 약 3억 7천만 원에 매매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 채권자 남XX씨는 그 대신 자신의 가족을 거기에 임차해달라고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채권자 남XX씨의 가족인 남OO씨가 전입신고를 하게 된 게 아닐까요?

 

해당 물건 시세는 어떻게 될까요?

네x버 부동산에 한번 조회해보았습니다.

 

 

 

강남역 서희스타힐스 매매가 최소 2억부터 최대 2억 8천까지 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전세가는 1억 9천부터 최대 2억 4천까지 형성되어 있네요.

월세를 받을 경우 최소 100만원의 월 수입 기대할 수 있는 매물입니다.

 

 

만약 해당 매물, 입찰에 들어가면 얼마를 써내야 할까요?

앞서 유찰된 사례를 봤을 때, 1억 4800만 원이 최고가로 낙찰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그냥 1억으로 써볼 것 같아요.

그나저나 그게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세입자로 등재된 남OO씨는 전입신고를 한 상태입니다.

말소기준권리일보다 전입신고 날짜가 앞서기 때문에, 임차인의 보증금은 낙찰자가 인수하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보증금과 차임, 임대차 기간에 관한 아무 정보도 없다는 점이에요.

강남의 경우에는 보증금은 최소 보증금만 받고 월세가 비싸기 때문에

만약 월세로 임차한다고 할 경우에는 보증금이 소액이라 다행이겠지만,

혹시나 전세로 들어갔을 경우 낙찰자가 떠안아야 할 보증금은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경매는 참 어렵네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매일 꾸준히 공부하고 싶습니다!

모두 파이팅이고, 즐거운 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3.04.14 - [부동산/경매물건 조사 연습] - [경매] 경매물건 분석 연습2 - 2022타경102094[1]

2023.04.14 - [부동산/경매물건 조사 연습] - [경매] 경매물건 분석 연습1 - 2022타경1060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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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주말에도 열공하는 작가 수정입니다.

요즘 주식뿐만 아니라 경매 공부도 함께 병행하고 있는데요, 용어가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글은 경매를 자주 공부하다보면 등장하는 각종 용어들과

경매를 준비함에 있어 핵심 사항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글은 두서없이 공부한 내용을 혼자 정리하는 글이라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배당 순위

최고가 매수신고인이 납부한 보증금 및 잔금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배당이 진행됨

 

0순위: 경매 집행 비용, 부동산의 점유자가 목적물을 관리, 보존하는 데 지출한 비용(비용상환청구채권액)

1순위: 소액임차인의 최우선변제금과 임금채권 중 일정액

2순위: 경매 대상 부동산에 발생하는 조세

3순위: 담보 물권(저당권, 전세권, 담보가등기) & 임차보증금(우선변제보증금)

4순위: 임금채권

5순위: 당해세를 제외한 국세와 지방세

6순위: 보험료와 공과금

7순위: 일반채권(가압류 등)

 

 

각종 용어

1. 가처분: 소유물 반환, 임차물 인도 등과 같이 특정물에 대한 청구권을 가지는 채권자가 향후의 집행을 위한 보전행위를 하기 위해 목적물을 현재 상황으로 유지하려고 미리 해두는 보전 처분

 

2. 압류: 채무자가 공공기관 등의 조세를 체납할 경우 체납자의 재산 처분을 금지하고 보전하는 것으로, 체납자가 미납한 채권을 회수하기 위한 경매(공매)를 시행하고자 미리 체납자의 재산을 확보해두는 것

 

3. 인도명령: 경매 대상 부동산의 점유자 중 새로운 매수인에게 대항력이 없는 점유자를 퇴거시키기 위해 법원에 신청해 얻는 권리

 

 

4. 우선변제권: 대항요건(점유+전입신고)을 갖추고 확정일자를 받은 임차인의 임차주택이 경매로 매각되는 경우, 후순위 권리자 및 기타 채권자에 우선해 보증금을 변제받을 수 있는권리

 

5. 선순위 임차인: 1순위 저당권자보다 앞서 있는 임차인을 말하며 새로운 매수인은 선순위 임차인의 보증금액을 인수해야 함

 

 

말소기준권리

말소기준권리란 부동산 경매가 진행되어 대상 부동산이 매각된 뒤 새로운 매수인에게 소유권이 이전될 때, 매각과 함께 말소되거나 새로운 매수인이 인수해야 하는 기준이 되는 권리.

경매에 참가하는 투자자는 권리분석을 할 때, 가장 먼저 말소의 기준이 되는 권리를 찾아야 함<중요>등기부등본에 기재된 좌측의 권리 중 최선순위로 기입된 등기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권리는 새로운 매수인이 인수말소기준권리보다 뒤에 있는 권리는 말소됨

 

말소기준이 될 수 있는 권리1. 근저당권, 저당권 -> 등기된 사항들 중 최선순위2. 전세권3. 압류, 가압류 -> 최선순위4. 가등기 -> 최선순위5. 경매개시결정 기입등기

 

순위를 불문하고 항상 인수해야 하는 권리유치권, 법정지상권, 예고등기, 분묘지기권

 

 

대항력있는 임차인

말소기준권리일보다 먼저 점유한 임차인이라면 낙찰자는 배당순위에서 밀려서 돌려받지 못하는 임차인의 보증금을 대신 지급해야 할 의무를 갖게 된다.

 

따라서, 투자자는 임차인의 우선변제권이 언제 생겼는지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아야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다.

우선변제권은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모두 갖춰야 주어지는데, 둘 중 늦은 날짜를 기준으로 우선변제권이 생긴다.

 

 

but, 최우선변제권은 대항력만 있고 확정일자는 받지 않아도 해당 권리가 주어진다.

 

최선순위 담보권 설정일자: 2018.09.18 이후

서울특별시: 1억 1천만 원 이하의 보증금 -> 3,700만 원까지 최우선변제 가능

 

예를 들어,임차인이 확정일자+전입신고를 2020.1.1에 했고 -> 가압류가 2021.1.1에 걸렸다면우선변제가 말소기준권리일보다 먼저 갖춰졌다이럴 경우에는 임차인에게 대항력이 생기고, 경매 낙찰자는 보증금을 돌려줘야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임차인이 경매에서 배당을 받기 위해 배당요구종기일까지 배당요구종기를 신청(?), 등록(?)할 경우에는 안심해도 된다.즉,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있는 경우는 다른 케이스에 비해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배당요구종기일까지 배당을 신청하지 않거나 신청했다가 취소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한다.어차피 새로운 인수인이 보증금을 돌려줘야할 의무가 있으니 손해볼 것이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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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의 상황에서는 분석 연습을 할 때, 임차인이 대항력을 갖추었는가 그리고 말소기준권리일을 찾고 날짜를 비교해보고 찾는 연습을 해볼 것.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싶은 부분은 배당 순위에 따라 배당을 받게 되는데 그 과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예를 들면, 배당을 해야하는데 낙찰 금액이 모자란 경우엔 어떻게 되는지? 이런 디테일한 상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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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과 부동산을 열심히 공부하는 작가 수정입니다 :)

오늘 주식시황 타임이 돌아왔네요ㅎ-ㅎ

 

오늘 시세 종목은 어떤 종목일까요?

또, 주식 상한가를 달성한 종목은 어떤 종목일까요?

 

짧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Go Go!!

 

 

주식 상한가

1) 박셀바이오

가장 먼저 볼 종목은 박셀이 입니다!

박셀바이오... 그 유명한 박셀바이오가 또 다시 오늘 이름을 날렸네요.

 

 

3분봉을 보시면 10시도 안 되어서 상한가를 달성했습니다.

계단형으로 상승하더니 갑자기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오늘 거래대금도 2천억 원 이상 터졌네요.

거래량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주식 금액이 원체 크다보니 거래량 대비 거래대금이 높게 형성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왜 이런 상승이 나와줬을까요?

우선 이틀 전, 박센바이오는 중국 센랑과 B세포성숙항원 표적 수용체 치료제의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간암 치료 목적인 NK세포 치료제의 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런 호재성 뉴스에 주가가 크게 상승했고 상한가까지 달성했습니다.

 

 

2) 진양폴리

다음으로 진양폴리라는 종목을 살펴볼게요 :)

검색해보았는데 진양폴리라는 종목은 오세훈 관련종목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정치에 그렇게 큰 관심이 없고, 그저 상한가를 달성했기 때문에 분석하는 것이니 참고해주세요!

 

진양폴리는 모회사 진양홀딩스의 양준영 대표이사 부회장이 오세훈 시장과 고려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과 관련된 기사를 한번 찾아보았는데요,

김프골드라인 과밀 문제를 두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진양폴리라는 종목이 갑자기 급등할 이렇다한 이유가 없기 때문에,

대선과 정치 관련 이슈로 급등한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차트를 보셔도 선들이 우하향하면서 아래쪽으로 미끄러지고 있죠?

주가도 거의 바닥에서 길게 횡보하고 있다가 오늘 갑자기 이런 급등이 나와준 거라서

 

오늘 상한가는 종목 자체에 있다기 보다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래량

3) 대한전선

마지막으로 볼 종목은 대한전선이라는 종목입니다.

 

 

대한전선은 오늘 엄청난 거래량을 동반했는데요,

무려 1억 주가 넘는, 정확히는 133,841천주를 기록했습니다+_+!!

 

대한전선은 호가가 1원 대로 낮기 때문에, 수익을 실현하기 위해선 아무래도 더 많은 거래량이 동반되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억 3천주가 넘는 거래량은 정말 역사적인 기록이 아닐까 싶습니다+_+!!

 

오늘이 세력의 매집인 걸까요?

오늘 드디어 112일선이라는, 약 3개월의 이평선을 몸통과 머리가 뚫어 올렸네요.

추세전환의 시그널로 앞으로도 상승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저는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 오늘 대한전선이 상승한 이슈는 원전주 수혜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눈에 들어온 또 다른 기사는, 대한전선 수장 교체에 관한 기사였어요.

다음 달 17일 충남 당진공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두 명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한다고 합니다.

 

대한전선은 임시주총을 마치면 곧바로 이사회를 열어 3월 28일 내정된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대한전선은 지난 달 송종민 부회장의 신임 대표 내정 소식을 전하면서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호반 홈페이지 그룹사 현황에도 송종민 부회장은 대한전선 대표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런 회사 내부적인 이슈가 있었습니다. 4월 17일 즈음의 대한전선 종목의 추이를 눈여겨보아야 겠습니다.

이렇게 내부 경영진이 교체되는 이슈가 있을 경우,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차트를 몇 번 본 적이 있어서

해당 종목 기억해두었다가 제가 원하는 가격이 오면 매수해볼까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부족하지만, 오늘도 저의 주식 시황 분석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 성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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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 오전에 경매물건 분석 연습 글을 올렸었는데요,

그냥 눈으로 볼 때랑, 글로 정리해보는 거랑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글로 정리해보니까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고,

한번 더 정리해보게 되는 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분석 연습용 물건을 하나 더 가져왔습니다 :)

 

 

경매물건 조회

 

 

 

사건번호 2022타경102094[1] 이라는 물건이에요.

서울특별시 중구 난계로11길 16, 5층 505호(황학동, 아미인) 입니다.

 

신당역 1번출구에 매우 근접해서 위치가 상당히 좋은 매물입니다.

감정가 1억 5,000만 원이며, 현재는 유찰 6회로 최저가 3932만 2,0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74%가량 가격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용도는 오피스텔(사무)로 되어 있고, 매각 목록은 토지 1.6평 + 건물 5.6평입니다.

매각은 2023.05.16에 진행됩니다.

 

용도 대상 토지 건물
오피스텔(사무) 토지전체, 건물전체 5.4㎡(1.6평) 18.61㎡(5.6평)
보증금 경매구분 관할법원 배당요구종기일
394만원(10%) 강제경매 서울중앙지방법원 본원 2022년 5월 20일

 

지금 글을 정리하며 느낀 것은 권리관계가 매우 복잡하게 얽혀있다는 점입니다.

 

채권자는 A씨이고, 채무자겸소유자는 B씨, 임차인은 C씨, 압류권자는 D씨

벌써부터 최소 4명의 인물이 등장하네요.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지 좀 더 파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물건은 임대미상으로 나와있습니다.

본건 현장실사시 폐문부재 등으로 인하여 내부관찰을 하지 못했으며, 외부관찰 및 건축물대장상 건축불현황도 등을 기준으로 내부구조도를 표기하여 감정했다고 하네요.

 

또, 부동산의 전입세대 열람 내역에 임차인만 등재되어 있으며, 부동산을 방문하였으나 점유자를 만나지 못하고, 안내문을 부착해두었다고 합니다. 

 

해당 건축물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착공일자 2013-01-21
허가일자 2012-10-26
사용승인 2014-11-20
건폐율 59.88%
용적률 540.1%

 

승강기는 1대 있고, 지하 1층부터 지상 10층으로 된 건물입니다.

본 건은 5층 505호입니다.

 

층별정보를 자세히 보면 8층부터 옥탑 2층까지는 다세대주택으로 이용되고 있어요.

지상 1층부터 7층까지는 오피스텔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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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각물건명세서를 확인했을 때, 전입신고는 2020년 4월 17일로 되어 있습니다.

 

등기부등본을 확인했을 때, 소유자 A씨는 칠곡군,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정구, 동래구에서 압류를 받은 사실이 있으며

채권자 B씨의 강제경매개시로 경매가 진행된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임차인인 C씨는 임대 미상인 상태라고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제가 예상하는 게 맞을 지는 모르지만, A씨는 해당 건물을 C씨에게 임대를 놓았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B씨에게 채무를 지게 되고, A씨는 그것을 갚지 않아 잠적(?)한 것으로 추론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멀쩡히 점유하고 있던 C씨는 해당 물건이 경매로 넘어갔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황당한 상황이 된 것이지요.

 

제가 생각한 시나리오는 위와 같습니다.

 

칠곡군, 금정구, 동래구 등 각기 다른 구에서 압류를 받은 것으로 보아

A씨는 거주지를 여러번 이전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제가 만약에 해당 입찰에 참가한다고 가정해보도록 할게요!

그럼 얼마를 제시해야 할까요?

 

 

 

감정가가 1억 5천만 원이고, 유찰이 많이 되어서 약 4천만 원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해당 건물의 다른 층 시세 정보는 매매가 1억 2,000만원 ~ 1억 4,000만원 정도입니다.

전세가는 1억 4,000만 원 ~ 1억 7,000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고요.

 

 

제가 만약 입찰에 참가한다면 1억 원을 써 볼 것 같습니다 하하하

 

 

그리고 만약 낙찰받았다고 가정하면 어떻게 될까요?

우선, 임차인을 먼저 해결해야겠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오피스텔을 얼마에 들어왔느냐일텐데 그 정보를 알 수 없으니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만약 배당에서 해당 보증금만큼 돌려받지 못한다면 제가 물어줘야 할 일이 생길수가 있겠죠?

 

마찬가지로 채권자와 채무자는 아무래도 감정이 많이 악화된 상태일테니,

배당을 받고도 빌린 돈만큼 채워지지 않는다면 그 돈까지 물어줘야할 일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예상한 시나리오가 맞을까요?

유찰이 6회까지 발생한 것을 보면, 제가 추측한 것보다 더 깊은 사연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좀 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제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의 권리를 떠안고

어떤 경우에 돈을 물어줘야 하는지, 왜 그런 상황이 발생하는지도 파악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경매 글을 쓴지는 얼마 안되었는데요, 뭔가 사연을 밝혀내는 탐정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럼 오늘 제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른 분석 사례 보기 ↓

2023.04.14 - [부동산/경매물건 조사 연습] - [경매] 경매물건 분석 연습1 - 2022타경1060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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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알부자가 되고픈 작가 수정입니다.

이번 코너(?)는 여러분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코너인데요, 저는 요즘 경매공부도 함께 하고 있어요.

사실 너무 어려워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공부하는 마음으로 해당 코너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각종 사건번호의 정보를 기록해보고 제 나름대로 분석해보는 연습을 하면서

경매용어와 좀 더 친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

 

처음으로 준비한 사건번호는 바로 2022타경106096[1] 이라는 물건입니다.

 

 

서울대입구역 롯데시네마 건물이고, 정확한 주소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0, 10층 10007호 입니다.

최저층은 지하8층 최고층은 15층으로 된 건물입니다.

 

 

예전에 하나투어가 입점해있던 상가인가봅니다.

사진으로는 작아보이지만 전용 25.91㎡ 로, 약 7.8평입니다.

 

2023.04.14 기준으로, 4회 유찰되었습니다.

감정가는 1억 2900만 원이고, 지금은 4번의 유찰을 거쳐 5283만 8000원으로 60%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용도 대상 토지 건물
상가 토지전체,
건물전체
4.95㎡(1.5평) 25.91
(7.8평)
감정일자 보증금 경매구분 관할법원
2022.07.15 529만원(10%) 강제경매 서울중앙지방
법원
청구액 채권자    
9,969,876원 에OOOOOOO    

 

 

감정평가서에 따르면, 대상 물건은 현장조사 시 이해관계인의 부재 등으로 인하여 내부확인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또, 대상 물건의 내부조사는 폐문 및 이해관계인의 비협조 등으로 인하여 실시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만약 해당 물건을 경매로 낙찰받았을 경우 명도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위치와 접근성은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ㅎ-ㅎ

 

매각명세서를 보면, 점유자가 주식회사 이김 홀딩스로 되어 있고 점포 임차인으로 권원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임대차기간은 2021.01.05~2025.01.04로 4년이며, 보증금은 2천만 원 차임은 300,000원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전입신고 2021.01.26으로 되어 있고, 배당요구종기일은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전입세대열람 내역에는 등재된 내역이 없으나, 부동산의 상가건물임대차 현황에 등재된 임차인 1명이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조사를 나갔으나, 점유자 등으로부터 아무 연락이 없었기에 상가건물임대차 현황에 등재된 자를 임차인으로 보고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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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서의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을구의 (근)저당권 및 전세권 등의 사항은 없지만,

갑구에 소유자 명의로 압류가 걸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안산세무서장 및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에 압류가 걸려있고, 에그옐로우관리단에 의해 강제경매개시결정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즉, 관리비가 미납이 되어 해당 건물의 관리사무소에서 경매를 신청했다고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 물건을 낙찰받게 된다면 밀린 관리비가 얼마인지도 반드시 알아봐야 하겠네요.

 

부동산 관련 사이트에서 비슷한 물건의 시세가 어떻게 나가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같은 건물 1층의 상가는 보증금 2,000만 원에 임차료 100만 원, 관리비 30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전용면적은 약 22.56㎡이구요.

 

같은 건물 1층의 또 다른 가격정보는, 보증금 2,000에 월세 110만 원, 관리비 0원을 받고 있습니다.

전용 면적은 약 22.33㎡평입니다.

 

또 다른 가격정보는 22.4㎡ 물건 매매가 2억 원에 올라와 있습니다.

 

 

 

만약 해당 물건을 경매에 낙찰받는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지 예상해볼까요?

 

우선, 입찰가를 정해야겠지요?

저는 사실 얼마를 적어야할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역시 초보 of 초보이지요ㅋㅋㅋ

 

감정가가 1억 2900만 원이고, 현재 해당 건물의 1층 시세가 2억 원입니다.

해당 사무실로 나온 물건은 10층임을 감안해서 1억 5천만 원 정도로 써볼 것 같아요 하하하^-^;;

이렇게 써내면 꼴등이 되려나요??

 

그 이후에 만약에 제가 낙찰이 되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러면 크게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 같아요.

 

첫 째로, 소유자를 만나야겠지요?

하지만 지금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이지만 낙찰을 받았다면 왠지 연락이 될 것 같습니다.

소유자라면 저에게 무엇을 요구할까요?

아무래도 압류에 관한 건이겠지요?

 

세무서에서도 압류가 걸려있고, 건보료도 압류, 해당 건물 관리사무소 미납관리비

이것들을 해결해야하는데, 낙찰자가 전부 인수해야하는지 이것을 잘 모르겠어요.

이건 공부를 좀 더 해봐야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임차인입니다.

현재 부동산 상가건물임대차 현황에는 등록되어 있고, 기간 만료가 2025.01.04로 되어 있어요.

전입신고를 했기 때문에 아마 나가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만약 현재 등재된 임차인을 내보내고 새로운 임차인을 들이려면 보증금 2천만 원을 돌려줘야하지 않을까요?

배당요구종기를 아직 하지 않은 것 같아서 만약 대위변제 신청 시 보증금을 제가 물어줘야하는 상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제가 생각한 게 맞는지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ㅠ_ㅠ

경매 공부도 주식 못지않게 꾸준히 저의 것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_+!

언젠가 발로 뛴 임장 후기를 남기는 그날까지!

 

무튼, 다시 돌아와서 처음에 인터넷으로 해당 물건을 보았을 때는 가격도 그렇고 위치도 그렇고 참 매력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점점 조사해보니,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물건을 낙찰받는다면 매매차익도 볼 수 있고, 꾸준히 월세를 받기 좋은 입지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양질의 글을 남기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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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나른한 오후, 오늘 주식시황을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주식이 상한가를 갔을까요?

그리고 또 오늘 주식시장에서 거래량이 많았던 종목은 어떤 종목일까요?

 

한번 싹- 훑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상한가

 

오늘 상한가를 간 종목들 중에 제가 리딩해 볼 종목은 오파스넷과 한일화학이라는 종목입니다.

주식 차트를 각각 먼저 보실게요 :)

 

 

[1] 오파스넷

 

위 차트는 오파스넷이라는 종목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종목인데요, 어떤 기업인지 잠깐 살펴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오파스넷은 융합소프트웨어&IT 솔루션 전문기업이며, 주로 IT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오늘 상승한 원인은 기업 경영 실적이 개선되었다는 호재가 있었기 때문으로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매출액, 영업이익 등 실적개선에 파란불이 들어왔고, 4.4에는 올해 예상 매출이 2200억, 영업이익 120억 달성할 것으로 전망을 비춘 적 있습니다.

 

 

[2] 한일화학

 

두 번째로 돌아볼 종목은 바로, 한일화학이라는 종목입니다.

차트를 보니 꽤 오랜 기간동안, 최소 6개월 동안 횡보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다 오늘 장대양봉으로 상한가를 달성했는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역사적 고점을 경신하는 모습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 상승으로 인해 다시 예전의 주가를 회복할 수 있는 추세전환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일화학이 오늘 이런 좋은 성적을 낸 원인은 바로 <아연화 사업>이 부각되었기 때문입니다.

한일화학은 아연화로 주 이윤을 창출하고 있는데요, 고무공업, 도료, 세라믹, 요업, 사료 등 다양한 산업의 기초 원료로 사용되는 자재를 다루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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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다음으로 거래량 종목입니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빵빵 터져주는 날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

이미 다루었던 종목들을 제외하고 처음 제 눈에 띈 종목은 <세아메카닉스>라는 종목입니다.

 

 

제가 원하는 차트가 바로 이런 차트입니다.

3일선(분홍색)과 10일선(하늘색)이 데드 크로스되는 시점에서 매수해서 골든 크로스로 바뀔 때 매도할 수 있는 주식 차트요.

관건은 데드 크로스에서 고꾸라져버리면 그대로 손실이지만 거기서 지지를 받고 올라가면 수익이라는 점이지요.

 

성공률을 높이는 열쇠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런 유형의 차트를 계속 리딩하고 눈에 익히며 공략해볼 계획입니다 :)

 

다시 돌아와, 오늘 세아메카닉스는 49백만주로 약 50백만주라는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그러다 오늘 윗꼬리가 달린 장대양봉이 등장해주었습니다.

윗꼬리가 달린 것으로 보아 2022년 9월, 고점에서 물려있던 투자자들이 매도타이밍이라 생각해서 매도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세아메카닉스는 지난해 5월, LG에너지솔루션과 그 자회사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요,

이번 분기에 LG에너지솔루션이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세아메카틱스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 주식시황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직 저의 주식 리딩이 부족하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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