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는 마켓컬리에 이은 새벽배송 업계 2위 업체입니다. 한동안 마켓컬리 상장여부가 뜨거운 감자였는데요, 결국 마켓컬리 상장은 1월 상장을 철회하면서 <오아시스>의 입지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국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상장 1호' 기업에 도전하게 되는 것이지요.
오아시스는 오늘 아침 시작을 스마트하게!
의 앞글자를 따서 오아시스입니다 :)
AI/PLC 자동화시스템, 물류자동화시스템을 핵심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아래는 오아시스 온라인 기업설명회 IPO IR BOOK의 주요 정보입니다.
*투자 하이라이트
1. 물류 테크 기반 e-커머스 선도 기업, 오아시스
2. 고성장하는 국내 유일 흑자 신선식품 새벽배송기업, 오아시스
3. 국내 장보기 플랫폼 시장 입지 확대, 오아시스마켓
4.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축
5. 저비용 고효율 고객 유치를 통한 가파른 외형 성장
6. 전국 유통망 확보
7. 고성장을 동반한 흑자 경영
*핵심 역량
1. 합리적인 가격의 친환경 유기농 마켓, 오아시스
2. 직소싱 중심의 강력한 생산자 네트워크
3. 독자 개발한 물류 솔루션, 오아시스루트
4. 업계 유일의 합포장 구조를 갖춘 스마트 물류센터
5. 온, 오프라인 시너지
6. 높은 고객 만족도&업계 유일 흑자 경영
*요약 재무제표
우선 자산의 경우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022년 3분기 누적이 벌써 186,627백만 원인데요, 4분기까지 합산한다고 했을 때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반면 부채 또한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 3분기 누적까지 2021년과 약 10,000백만 원 차이가 나지만 4분기까지 포함하면 마찬가지로 부채 총계도 2022년이 가장 높을 것으로 추측해봅니다.
자본 또한 마찬가지로 증가하는 추세이고, 영업이익 또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당기 순이익은 주춤하지만 이번 상장에 성공한다면 앞으로 성과가 기대되는 기업이 될 것 같습니다.
공모 주식수는 5,236,000주, 예정 공모가는 30,500~39,500원인데요, 다소 높게 책정된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청약 기간은 2023.02.14(화)~2023.02.15(수) 내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과연 어떻게 될지 저도 주의깊게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
[2] 지아이이노베이션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제가 기대하는 기업이에요.
업종은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이고 주요 제품은 면역항암제 및 알레르기 치료제입니다.
면역 항암 관련 섹터는 개인적으로 유망 섹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기업 홈페이지의 회사 개요에 따르면, 혁신 단백질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벤처 기업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기존에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와 알레르기 체료제와 함께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등 후속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난치성 질환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DART의 2022.11.14 분기보고서에 따른 요약재무제표 정보입니다.
매출은 2020년에 비해 절반 정도 줄어든 것 같습니다.
이번 글을 정리하며 재무제표를 보는 방법도 꼭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IPO 개요에서 간단하게 순이익을 보면 현재는 적자인 상태입니다.
2023.02.27(월)~2023.02.28(화) 이틀 동안 청약이 시작되며 2백주, 16,000~21,000원으로 예상 공모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발행어음이란, 종합금융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스스로 발행하는 자기발행어음을 의미합니다. 금융기관이 직접 발행하는 어음이기 때문에, 투자자의 경우 예치 기간이나 금액에 적합한 상품을 언제든지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또, 1년 미만의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대표적인 단기 금융상품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2. 발행어음 수익률과 적금 수익률 비교
2023.02.02 기준, NH투자증권 나무 어플에서 현재 판매 중인 발행어음은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NH QV 발행어음: 최소 매수금액 1백만 원, 약정 수익률 최대 4.7%/1년
NH QV 적립형 발행어음5.0: 최소 매수금액 10만 원, 약정 수익률 5%/1년
저는 이 수익률이 정기적금이나 자유적금 금리랑 견주어봐도 손색없다고 생각했어요-!
우선 발행어음의 경우 저위험 상품으로 증권사 투자 상품 중에서도 마음 편하게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일반 발행어음은 예금과 같은 성격으로, 최소 1백만 원 이상 매수하여 최대 1년 동안 보유하는 상품입니다.
반면, 적립형 발행어음은 적금과 비슷한 성격으로, 최소 10만 원 씩 1년 동안 적립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