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수정의 레벨업 재테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경매 물건을 찾아 헤매는 작가 수정입니다.

오늘 함께 보실 물건은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에 소재한 경매 물건인데요,

같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해당 물건 소재지,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36-1 동탄삼성쉐르빌 2층 233호> 입니다.

전용 11.1평의 오피스텔이구요, 위치는 아래 지도 한번 보실게요.

이 근처는 사실 교통편은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이 경매 물건을 가져온 이유는 바로, 오피스텔 앞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이 있기 때문입니다+_+!

저는 큰 병원이 근처에 있는 오피스텔을 정말 선호해요.

왜냐하면 간호사 선생님들은 교대근무 때문에 집이 가까우면 무조건 좋거든요.

서쪽에는 화성일반산업단지가 크게 위치해있구요,

동족으로는 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도 있습니다.

남쪽으로는 롯데하이마트, 이마트도 있어요.

각종 공장과 연구소도 많기 때문에, 해당 물건은 아무래도 사무용보다는 주거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임대수익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건물 외관도 매우 깔끔하고 신축으로 보여집니다.

해당 물건 감정가 1억 4100만 원이고, 유찰 1회로 최저가 9870만 원부터 입찰 가능합니다.

매각기일은 2023.08.09일이네요 :)

특이사항이 있다면, 본 건에는 제3자 세대가 주민등록 전입이 되어 있으므로, 주민등록이 전입된 제 3자 세대를 임차인으로 현황조사 내역에 보고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매각물건명세서와 등기부등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매각물건명세서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점유자가 등재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보증금이 135백만 원이나 되네요?

그리고 점유자 한OO씨가 곧 신청채권자와 동일합니다.

또 눈에 띄는 점은요, 말소기준권리일은 2021.11.25 압류인데요, 전입신고 확정일자 둘 다 2021년 3월 4월으로 빠릅니다.

그리고 배당요구종기일까지 배당요구도 마쳤어요.

즉, 선순위 임차인이 되겠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낙찰자가 보증금 135백만 원을 모두 다 인수해야 하는 케이스입니다.에공.. 보증금이 꽤 커서 쉽진 않을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T_T

등기부등본과 예상배당표를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등기부등본에서 을구에 근저당은 없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구요,압류와 한OO씨의 경매 결정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본 경매사건은 배당순위와 상관 없이 무조건 낙찰자가 점유자의 보증금을 인수해야는 사건인데요,그래도 배당흐름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억 원에 낙찰받았다고 가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서 0순위로 48백만 원까지 먼저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화성시의 압류가 얼마인지 모른다는 점이네요..

만약 이 압류만 아니었어도, 점유자와 잘 협상을 할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그렇다 하더라도, 한OO씨는 대항력있는 임차인이므로, 무엇이 되었든 낙찰자는 보증금을 전액 인수하게 됩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낙찰을 받기는 조금 어려워보이기 때문에, 해당 물건의 시세만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 다행히 매매가는 보증금과 비슷하네요.

해당 물건, 해당 평수의 매매가는 최소 1억 3천에서 최대 1억 7천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전세 금액도 확인해보니 전세가도 매매가랑 똑같이 형성되어 있어요ㅎㅎ

그럼 월세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보통 보증금이 높고 월세가 낮은 형태를 띠고 있네요.보증금 8천 / 30만에도 거래가 되는 것을 보니 이 오피스텔은 꽤나 잘 빠지는 오피스텔인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권리분석 연습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6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이번 한 달도 어떻게 지나갔는지 잘 모르겠어요 :0

다가오는 7월도 좋은 일들이 있길 기대해보며,

6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의 주식시황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종목은 상한가 두 가지 종목입니다.

신진에스엠과 비스토스 라는 종목이에요.

신진에스엠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신진에스엠

이야..... 차트 끝내주네용

드디어 오늘 기준으로 장기이평선 224선 검은색 선을 강하게 뚫는 장대양봉이 등장했습니다.

거래대금, 거래량 모두 최고기록을 세웠구요, 오랜기간동안 박스권에 갇혀있다가

오늘 드디어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신진에스엠은 어떤 기업인지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진에스엠은 표준 플레이트 스텐레스를 다루는 기업입니다.

철상 산업, 가공설비와 관련된 회사라고 하네요.

작년 7월에는 무증관련 이슈가 있기도 했습니다.

오늘자로 신진에스엠은 에스플러스컴텍과 탄소복합소재 합작법인을 설립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합작회사 지분은 신진에스엠 60%, 에스플러스컴텍 40%로 하고, 대표이사는 신진에스엠 김은식 대표가 맡기로 했다고 합니다.

합작법인은 에스플러스컴텍의 주력 품목인 전기차 모터용 SGR, 습식 복합소재, 구리 대체 탄소 와이어 제품의 생산과 제조를 전담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

[2] 비스토스

다음으로 비스토스라는 종목입니다.

오늘 아예 장 시작부터 갭상으로 출발해서 상한가로 마감했네요 :)

비스토스 차트를 보면 움직임이 활발할 때는 활발하고 정체되어 있을 때는 꽤 오래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오늘 상한가를 시작으로 추세전환이 반전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살펴보았는데요, 저출산 관련 재료로 상한가를 달성한 듯 보입니다.

리서치 알음이 비스토스가 인공지능 AI 의료기기 내 독보적 저평가 기업이라고 평가하며, 저출산 관련 정부 지원 수혜까지 긍정적인 전망을 보도했습니다.

저출산 관련 키워드로 다시 검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출산에 관한 최근 이슈는 딱히 없구요, 저출산은 꾸준히 문제가 되온 키워드이기도 하고

재료의 지속성도 있는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의료기기 관련 주식 종목은 어떤 것이 있는지 좀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큐렉소, 딥노이드, 디알젬, 메디아나 등의 종목이 있습니다.

출산 장려정책 관련 종목에는 꿈비, 남양유업, 메디앙스, 예림당, 락앤락, 유엔젤, 모나리자 등의 종목이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식시황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주 토요일 상가 매매 계약을 마치고 돌아온 작가 수정입니다.

어쩌다보니 가족들에게도 이야기를 꺼내게 되었는데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ㅎㅎ

다들 위기라고 얘기할 때가 누군가에겐 기회일 수 있다- 고 말입니다 :)

그리고 이런 위기에서도 누군가는 자신의 가게를 꾸리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구요.

저는 어쩌다보니 세상이 말하는 것과 반대로 하게 되어버렸네요ㅎㅎ

이 또한 소중한 경험이 될 거라고,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 제가 준비한 경매 물건은 상가를 준비해왔어요.

충북 충주에 있는 한 상가인데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D

해당 물건 소재지, 충청북도 충주시 사직로 191, 2층 202호 입니다.

충북 충주시 성서동 497 

평수는 전용 43.4평으로 꽤나 규모가 큰 사업장입니다.

사진을 보니 hankook cosmetics라고 되어있는 걸로 봐서, 한국화장품 충주지사로 쓰였나봅니다.

근처에 시외버스나 고속버스 터미널은 없구요, 버스 정류장은 많습니다ㅎㅎ

그리고 이곳은 성서중심시장, 젊음의거리가 있어서 정적인 분위기의 업종보다는

활동적인 업종이 더 잘 어울리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해당 물건 감정가 9천만 원이구요, 신건으로 최저가 9천만 원부터 입찰 가능합니다 :)

매각진행일은 2023.07.10 입니다.

현황조사내역을 살펴보니, 목적물 소유자나 점유자를 만나거나 연락을 취할 수 없어

점유관계는 확인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또, 상가건물임대차 현황서에 임차인으로 등록된 사람이나 전입된 자는 없다고 하네요.그럼 매각물건명세서와 등기부등본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건이라 그런지 아직 매각물건명세서는 등록된 내역이 없습니다.

등기부등본으로 넘어가볼게요.

등기부등본은 비교적 양호합니다.

가처분 가등기도 없고, 근저당은 은행에서 빌린 것 밖에 없어요.

저렴하게 낙찰받을 수만 있다면 나쁘지 않은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시세는 어떻게 될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43.4평이면 약 143.4㎡ 지요.

같은 100평대에서도 최저 1억 1천만 원에서부터 최대 6억까지 매매 기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상가는 입지가 너무나도 중요하네요..

이번 제 상가 계약은 조금 무턱대고 체결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다음번에 할 때는 좀 더 면밀하게 분석하는 방법을 배운 뒤에 계약을 하고 싶어요ㅎㅎ

그럼 오늘의 경매 권리분석 연습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즐거운 금요일의 작가 수정입니다 :)

마음은 벌써 집에 가있습니다ㅋㅋ

여러분들도 주말이 기대되시죠?!

저는 이번 주말에 대천해수욕장으로 놀러가기로 해서 더욱 기대가 된답니다ㅋ-ㅋ

그럼,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의 주식시황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종목은 상한가 달성 두 종목입니다.

남성과 SG라는 종목인데요, 차트와 함께 상승 배경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남성

먼저 남성의 차트입니다.

최소 3개월 정도 되는 기간 동안 기어가듯 주식이 횡보를 하다가

오늘 갑자기 상한가를 달성했습니다.

거래량 거래대금 어느정도 나와주었지만, 최고가를 달성했던 2023.02.09 만큼은 못합니다.

오늘 상승원인도 그렇다할 이슈가 조회되지 않네요.

종목토론실을 방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ㅋ

한 투자자의 견해로는, 아마존 자율주행 시험 운행 및 무인택시와 남성 주식이 연관있다는 글을 올렸네요.

아마존 AI(알렉스)의 유일 수혜주라가 남성 종목이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2] SG

다음으로 SG라는 종목입니다.

캔들이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역사적 고가를 갱신했네요.

주가, 거래량, 거래대금 모두 최고 기록을 달성한 채로 상한가 마감을 했습니다.

오늘 왜 이런 상승이 있었는지 관련 뉴스를 조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무가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 공개와 함께 9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SG가 수혜를 입은 것으로 사료됩니다.

시장 규모는 오는 2030년까지 4조 5천억 달러 규모로 증가할 전망으로 순환경제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해 SG가 친환경 슬래그 아스콘을 만들어 첫 공급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이처럼 친환경 재료로 인해 요즘들어 계속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SG는 아스콘, 레미콘, 부동산 개발 및 시행, 환경 관련 플랜트 설비 등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

224선 검은색 선에서만 매수했어도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을 종목 SG였습니다.

sg 보유하신 투자자분들 축하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주식시황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

안녕하세요, 언젠가는 오피스텔도 취득하고 싶은 작가 수정입니다.

내일 상가 부동산 계약을 앞두고 너무 두근거립니다.

제 명의로 된 부동산을 취득한다는 것의 설렘보다,

그 부동산의 가치를 셀프인테리어로, 제 손으로 높일 생각에 더 기분 좋은 것 같아요.

제 손으로 그 매물을 새롭게 다시 태어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아무래도 제가 직접 집을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경매로 오피스텔을 취득해서 그곳도 제 손으로 하나씩 언젠가는 꾸미고 싶어요.

꿈은 언젠가는 이루어진다 생각하며, 오늘도 권리분석 연습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물건!

서울에 이런 물건이 떴습니다+_+!!!

서울 중구 오장동에 위치한 넥서스타워의 한 오피스텔인데요,

무려 신건이고 입찰가도 1억3천만 원의, 서울에서 매우 저렴한 가격입니다+_+!!

그럼 자세한 내용 확인하러 가시죠!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51길 20, 10층1009호(오장동, 넥서스타워)

서울 중구 오장동 206-3

위치 보십쇼!! 아주 미쳤습니다!!!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에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있어요.

북쪽으로는 시장, 북동쪽으로는 국립중앙의료원

앗! 남쪽으로는 동대입구역이 있었네요!

그럼 거의 트리플역세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입지가 좋은 곳에 경매 물건이 떳다니요...

평수도 전용 11평 정도 되는 오피스텔이에요.

첫 입찰에 바로 낙찰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경쟁자도 많을 것 같구요.

와우... 첫 경매에 바로 낙찰 각인 컨디션 좋은 경매물건인 것 같습니다!

해당 경매물건 감정가도 1억 3천만 원, 입찰가도 최저 1억 3천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과연 어떤 사연을 갖고 있는지 매각물건명세서와 등기부등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건이라 그런지 아직 매각물건 명세서는 조회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감정평가내역을 보니, 임대관계 미상이며 상당기간동안 관리비가 체납된 것으로 탐문된다고 합니다.

또, 이해관계인의 부재로 인해 내부는 탐문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현황조사내역을 살펴보니, 전입세대 열람내역 및 상가건물 임대차현황서에 등재된 자는 없으며, 폐문 부재로 점유자를 확인하지 못하고 안내문을 현관에 부착하여뒀다고 합니다.

등기부등본, 이 정도면 매우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만 있으면 이 물건 입찰 들어가고 싶네요.

과연 얼마에 낙찰될까요? 매각일자는 2023.07.06 목요일입니다.이날 얼마에 낙찰되는지 체크해봐야겠어요ㅎㅎ서울에 이 가격에 오피스텔을 매수하기란 흔치 않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1억 5천에 낙찰받았다고 가정하고 예상 배당표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깔끔하네요ㅎㅎ개인과 얽혀있는 권리관계 아무것도 없구요, 임차인도 없으니 명도로 입씨름 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미납 관리비만 어떻게 해결되면 정말 메리트있는 물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해당 경매물건 시세는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세 통계는 없고 매매 통계만 조회되었어요.

매매 최고가는 1억 3천 1백만 원으로, 감정가와 거의 비슷하네요.

1회만 유찰되어도 무조건 이득이겠습니다.

국토부실거래가 데이터에 월세는 조회가 되지 않는데요,

혹시 부동산 중개 사이트에 정보가 올라와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사이트에도 넥서스 오피스텔의 시세는 조회되지 않았습니다 :(

인근 오피스텔의 시세를 조회해보았는데요,

월세 75~150까지 다양하게 시세가 형성되어 있네요.

해당 물건은 무조건 낙찰받은 후에 월세를 놓는 것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그럼 1억 5천만 원에 낙찰 후 경락잔금 대출을 받고,

세를 100만 원 받는다고 가정할 때 cash flow를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60만 원의 월 현금흐름이 창출된다고 가정해볼 수 있습니다ㅎㅎ

그럼 오늘의 권리분석 연습,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급여일을 앞두고 설렌 작가 수정입니다 :)

두근두근 내일은 급여일이에요ㅋ-ㅋ

부동산 계약을 앞두고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열심히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블로그도 더 열심히 해보려구요!

주식시황도 매일 빼먹지 않고 꾸준히 짧게라도 남기려합니다^-^

그럼 오늘의 주식시황 시작할게요.

오늘도 상한가 두 종목을 가지고 왔어요.

거래량 종목을 하나 가져오려고 했는데...

판타지오가 미친듯이 떡락하는.... 미친 투매가 나오고 있어서

이런 매도 거래량으로는 마음이 아파서 포스팅할 수 없기에 상한가 두 종목 리뷰해보려 합니다.

첫 번째 종목은 태경비케이라는 종목이에요.

[1] 태경비케이

만약 위 모양이 역배열에 있었더라면 밥그릇 패턴이 될 수 있겠네요.

요건 정배열에서 밥그릇 패턴이라고 해야할까요?

무튼, 밥그릇처럼 네모 모양으로 패였다가 오늘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거래량 거래대금 주가는 최고 기록은 아닙니다.

2023.04.04에 거래량, 거래대금,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약간... 저의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면,,,

나가 떨어질 사람들은 다 팔아버렸다는 판단 후 슈팅이 나온 것 같습니다..^-^;;

차트상으로는 제가 보기엔 그런데요, 과연 오늘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오늘 그렇다할 이슈는 따로 없습니다.

최근에 LG에너지솔루션과 인조흑연을 공동개발한다는 내용의 기사만 있을 뿐,

오늘 날짜로 상한가를 달성한 것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 찾아볼 수 없었어요.

세력주의 냄새가 솔솔 납니다ㅎㅎ

제가 세력이라면 오늘로 슈팅을 그치지 않을 것 같아요.

일반 투자자들의 손절한 물량을 세력들이 다 받아서

이제 더이상 물량이 나오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슈팅을 쐈으니

오늘 상한가를 보고 새로운 투자자들이 더 달려들겠죠?

이제부터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소견이라서 참고만 해주십쇼!

다음으로 함께 보실 종목은 상보라는 종목입니다.

[2] 상보

참 난해한 차트군요...ㅋㅋㅋㅋ

어쨌든 오늘 거래대금도 최대치, 거래량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차트의 특징은 2023.04.14 최저점을 기록하고, 그 후 점진적으로 주가가 꾸준히 상승했어요.

그러다가 미끄럼틀 타듯이 쭈우우우욱 빠집니다. 224선 검은색 선까지요.

그러다 224선 검은색선이 지지라인이 되어 반등이 있었습니다.

윗꼬리가 긴 양봉들도 꽤 많이 보이네요.

그리고 또 빠졌다가 횡보하면서 가라앉다가 어제 224선 검은색선에 닿고!

오늘 상한가 불기둥 장대양봉을 기록했습니다.

상보는 224선 검은색 선이 상승 버튼(?)이었나봅니다.

그럼 오늘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살펴볼게요.

상보도 태경비케이와 마찬가지로 그렇다할 이슈는 없었는데요,

그래도 눈에 띄는 기사는 흑연의 공급부족이 모티브가 되어 상승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큰 상한가를 기록했는데도, 관련 기사가 거의 없는 것으로 봐서

마찬가지로 세력주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그럼 오늘의 주식시황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생에 처음으로 상가 계약을 앞두고 있는 작가 수정입니다ㅎㅎ

눈치가 빠르신 분들이라면 간파하셨을 것 같은데요, 지난번에 제가 대전으로 임장을 다녀왔었죠.

그리고 마이너스통장을 뚫었었죠ㅎㅎ

2023.06.18 - [부동산/경매물건 조사 연습] - [임장 후기1] 대전 둔산동 아너스빌, 도마동 오페라하우스, 서대전네거리 센트리아 오피스텔

2023.06.19 - [금융] - [대출] 국민은행 마이너스통장 금리, 한도 (feat. 내 생에 첫 마이너스 통장)

임장을 가서 정말 좋은 경험을 하고 왔는데요,

경매 물건을 보러 갔지만 더 좋은 매물이 있어서 상가를 계약하게 되었답니다 :)

바로 둔산동 아너스빌 지하 상가 중 하나예요ㅎㅎ

사실 경매 물건으로 올라온 아너스빌이 마음에 들어서 입찰하고 싶었습니다.

2023.06.02 - [부동산/경매물건 조사 연습] - [권리분석 연습31] 대전 서구 둔산동 아너스빌 상가 경매 - 2022타경112670[1]

저는 부동산을 볼 때, 교통편과 위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아너스빌은 제 기준에 교통이 매우 발달되어 있었어요.

인근에 정부청사역 지하철역도 있고, 대전청사 좌우로 시외버스터미널도 있죠.

그리고 더욱 마음에 들었던 건 정부대전청사, 검찰청, 경찰청, 구청, 법원 등 다양한 관공서가 위치해있다는 점이었어요.

만약 입찰에 참여 하게 된다면 지방법원이 코앞이라서 너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거든요.

이처럼 국가 관련 행정기관이 있는 곳에는 유관한 사무실이 들어서기 마련이라고 생각했어요.

행정사무소, 법률사무소, 노무사, 세무사, 회계사 등 관공서 업무와 연계된 사무실 말이죠.

그래서 아너스빌을 마음에 두고 있던 차였는데,

운이 좋게 중개사님께서 경매물건과 같은 건물 같은 층에 10평대의 상가를 보여주셨어요.

가격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안 그래도 저는 아너스빌이 매우 마음에 들었는데, 정말 좋은 가격을 제시해주셨어요.

제가 알고 있는 매매가에서 200을 더 깎아주셨습니다.

매도인이 투자자금이 필요해 급매로 나온 거라 가능한 조건이었어요.

고민할 필요 뭐가 있겠습니까.

사실 경매 물건은 미납 관리비가 3천만 원이 넘었어요^-^;;ㅋㅋ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물어봤거든요ㅎㅎ

그 돈으로 차라리 이 상가를 사는게 훨씬 낫지요 :)

여러모로 저한테는 가장 이익을 남기는 선택이라 생각해 매수를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마이너스 통장도 처음으로 개설하고, 며칠 전 가계약금도 지불했네요.

지방이라 이번주 토요일에 계약서를 쓰러 대전으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ㅎㅎ

첫 상가 투자 계약을 앞두고, 기분이 묘하고 이상하고 실감이 나지 않아서 몇 글자 남겨보았어요.

정말 제가 잘 선택한 게 맞는 건지, 괜히 일을 크게 벌린 게 아닐지, 너무 성급한 게 아닐지

참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라 잠을 설치네요 :)

과연 제 선택이 옳은 것인지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 봐야 알 수 있겠죠?

만약 이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라 하더라도 저는 후회 없습니다.

왜냐하면, 서울에서는 절대 살 수 없는 가격과 평수의 상가를

대전에서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매수했으니까요.

그리고 이번 계약이 아니더라도, 왠지 저는 빠른 시일내에 지방에 다른 매물을 계약했을 것 같아요ㅎㅎ

마지막으로 후회하지 않는 이유,

하고 싶은 거 해봤기 때문에 후회 없습니다^-^

세 번째 이유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ㅎㅎ

누구나 처음은 있고, 처음은, 처음이라서 실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임대수익으로 기대감에 부푼 마음보다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즉 빨리 임대를 놓기 위한 방안을 궁리 중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것은 셀프 인테리어예요 :)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제가 하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빌리려구요.

소소한 인테리어로 최대치를 뽑을 수 있는 항목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상가 겉면 유리 시트지 제거하고 교체하기

2) 유리문 교체하기

3) 유리문 도어락 설치

4) 천장 환풍기 교체하기

5) 형광등에서 LED 등으로 교체하기

6) 벽 부드러운 화이트 톤으로 페인트 도장하기

7) 스위치 교체하기

8) 철재 테두리 시트지 붙이기

9) 바닥 데코타일 시공하기

이 정도만 손대도 예쁜 사무실로 탄생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제 부동산 철학은요, 내가 살고 싶은 집이어야 임차인도 살고 싶다.

내가 일하고 싶은 곳이어야, 임차인도 일하고 싶다.

요 마인드입니다.

제가 은근히 까탈스럽거든요^-^;; 아니.. 그냥 매우 까탈스럽거든요ㅋㅋㅋㅋ

그래서 제 마음에 들면 왠만해선 다른 사람들 마음에도 들 거예요.

1~9)를 마치고 바뀔 모습에 두근거려서 잠을 이루기가 어려웠답니다 T_T

유리문, 환풍기, LED등, 도어락 설치는 전문가를 부를 예정이에요.

200 깎은 가격으로 이렇게 인테리어에 쓸 수도 있고, 취등록세를 내도 되기 때문에

저에겐 돈을 아끼는 것과 다름없습니다ㅎㅎ

나머지는 다 제가 할 계획이에요.

특히 바닥 데코타일은 한 번도 시도해본 적 없는데 재밌을 것 같아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ㅎㅎ

셀프 시공을 망해도 제가 주인이라 크게 부담도 없어요^-^

그런데 문제는, 부동산을 보러 갔을 때 깜빡하고 줄자를 가져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정확한 치수를 알지 못하고, 또 진짜로 계약을 하게 될 거라곤 생각하지 못해서

사진도 많이 찍어 놓지 못했답니다T_T

치수를 모르니 미리 뭘 주문해놓고 싶어도 답답하기만 하네요..

그래서 저, 오늘 퇴근하고 대전으로 급 떠납니다^-^;;

참 즉흥적이고 무모하고 무식하죠?ㅋㅋㅋㅋㅋ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이게 저랍니다~.~

계약하는 주말에는 여행을 가기로 해서 계약서만 작성하고 놀러 가야하거든요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시간적 여유가 나지 않아서 오늘 경매수업을 째고 대전으로 갑니다.

가서 치수만 쌈박하게(?) 재고 다시 서울로 올라올 거예요.

어때요? 간단하게 치수재기 편하게 한번 그림판으로 만들어봤어요.

가서 멋진 셀프인테리어를 위해 꼼꼼하게 치수를 재고 오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요런 느낌으로 임차인이 사무실로 썼으면 좋겠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floorplanner이라는 사이트에서 직접 평면도를 만들어 본 건데요,

제 상가 벽면에 한 장 출력해서 붙여놓을까 생각 중이에요.

이걸 보면서 임차인이 이 공간을 어떻게 꾸밀지 상상할 수 있게,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한 요소로 쓸 예정입니다ㅎㅎ

부동산에도 한장 전달해볼 계획입니다 :D

생각보다 목표를 빠르게 이룬 것 같아서 기분이 참 이상해요.

항상 마음 속으로 바라고, 머릿속으로 상상만하던 저의 모습이었는데

그리고 노력도 그렇게 많이 하지 않은 것 같아서, 아직은 스스로에 확신이 들지 않네요.

그래도 이미 시작된 일, 늘 그렇듯이 제식대로 꾸준히 열심히 세심하게 배워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젠가는 누구나 임대사업자가 될 거니까요.

저는 조금 빨리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임대사업자의 길을 이제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요일, 계약 무사히 잘하고 잘 놀다 오겠습니다-!

조만간 앞서 언급한 1~9도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지출증빙을 위해 사진도 꼼꼼하게 찍어놓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

그럼 여러분, 여러분도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라며

오늘 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수업이 재미 없어서..^_ㅠ..

강의실에서 몰래 글을 쓰는 작가 수정입니다.

슨...슨생님 죄송합니다...

저는 경매 수업을 들으러 왔지 인문학 역사학 수업을 들으러 온 게 아닙니다..T_T...

선생님께는 죄송하지만.. 멍 때리는 것보다 글을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해

권리분석 연습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은 광주광역시로 갑니다!

광주는 처음 가보는 것 같네요 :)

그럼 함께 가시죠!

오늘 제가 준비한 매물 소재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78번길 10, 11층 1111호(농성동, 골든힐스타워)

구주소는 광주 서구 농성동 417-18 입니다.

전용 6.7평의 아담한 규모의 오피스텔입니다.

건물 외관, 복도도 굉장히 깔끔하죠?

무엇보다 위치가 가장 메리트있어요.

바로 좌측에 유스퀘어광주 종합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_+

이야... 임장 가기에도 정말 좋은 위치죠?

부동산은 첫 째도 위치, 둘 째도 위치, 셋 째도 위치인 것 같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종합버스터미널 옆에 신세계백화점 광주점도 있고, 이마트도 있네요..

우와우T_T...!

저 여기 3회 유찰되면 바로 입찰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위치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근처에 기아 공장도 있나봐요ㅎㅎ

남동쪽으로는 서구청도 있습니다.

남쪽에는 농성역도 있네요 :)

최고의 입지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물건 감정가 5800만 원, 최저가 5800만 원으로 신건입니다 :)

그럼 해당 물건 매각명세서와 등기부등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건이라 아직 매각물건명세서가 조회되지 않네요ㅎ-ㅎ

현황조사 내역을 보니, 상가건물임대차현황서와 주민등록전입세대를 열람한 바 전입자 없다고 합니다.

그럼 등기부등본을 조회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물건에 임차권설정이 되어있네요.

이OO씨는 보증금 55,000,000원에 전세계약을 했나봅니다.

소액임차인으로 최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는데요,

그럼 구체적인 배당흐름표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6천만 원에 낙찰받았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아이구.... 안타깝지만 건보 압류가 있어서..

5순위 이OO씨까지 올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그런데, 5순위 6순위에 소멸이라고 되어있는 걸로 봐서

임차인 이OO씨는 말소기준권리보다 후순위였나봅니다..

인도명령대상자라고 탱크옥션에 조회되네요..이런 경우에는 임차인이 곱게 나갈 것으로 보이지 않아..명도의 난이도가 높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만약 6천만 원에 낙찰받았다고 가정, 시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매매가입니다.

매매가는 감정가랑 비슷하게 형성되어있네요.

전세가는 매매가보다 낮지만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네요.

월세는 어떨까요?

계약이 빠르게 되는 오피스텔인 것 같습니다.

2023년 자료도 벌써 10개가 족히 넘어가네요.

보증금은 보통 300만 원에 월세 35만 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그럼 cash flow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약 월 19만 원 정도의 소득이 발생하네요 :)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냐면 입지가 너무 좋고, 거래도 잘 빠지는 오피스텔이고, 지금 사놓으면 최소 5년 뒤에는 시세가 더 올라갈 거니까요.

위치가 좋은 매물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귀해지는 법이죠.

그럼 오늘의 권리분석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안녕하세요 :) 피곤으로 인해 입 안이 헐어버린 작가 수정입니다T_T..

구내염과 설염, 혓바늘까지 양치와 식사도 어려운 지경에 와버렸네요.

하루 푹- 쉬고 싶어지는 수요일 오후입니다.

그래도 오늘의 시황 리뷰를 빼먹을 순 없죠ㅎㅎ

그럼 오늘은 어떤 종목이 상한가를 갔는지, HOT했던 종목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오늘은 상한가 종목 두 가지를 가져왔어요.

에스트래픽과 동운아나텍이라는 두 가지 종목입니다.

먼저 에스트래픽이라는 종목 함께 보실게요-!

[1] 에스트래픽

오늘자 에스트래픽의 차트입니다.

살짝 조정을 준 뒤에 오늘 상한가를 달성했네요.

거래대금도 거의 2억 원 가까이 되고, 거래량도 3천만 주가 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역사적 고점 갱신을 한 차트입니다.

그럼 오늘 왜 이런 상승이 나왔는지 그 배경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스트래픽은 우선,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입니다.

전자 요금 수납시스템, 교통관리 시스템, 철도 신호시스템 등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오늘 이와 같은 상한가를 달성한 이유는 비교적 명환한데요,

테슬라 전기차 충전 생태계 확산으로 인한 영향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에스트래픽은 현대차와 전기차 충전 사업 파트터로 협력 관계를 맺은 적이 있는데요,

GM과 포드에 이어 미국 전기차업체인 리비안이 테슬라가 구축한 급속충전기인 '슈퍼차저' 이용을 결정하면서

관련 종목인 에스트래픽이 수혜를 입은 것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2] 동운아나텍

다음으로 동운아나텍이라는 차트입니다.

오늘 갭상으로 시작해서 상한가로 마감을 했는데요, 거래대금도 1천억 원이 훌쩍 넘어가네요,

거래량은 2천만 주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이런 상승이 나온 까닭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운아나텍은 오늘 호재가 있었습니다.

타액 당 진단기기 2차 탐색 임상실험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정확도는 92.5%에 달할 정도로 정밀한 측정기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피를 뽑지 않고 타액으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기계라고 하네요.

이와 같이, 회사 자체의 사업 성과에 따른 상한가 달성으로 풀이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식시황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매 수업이 재미 없어서 또 다시 글을 쓰는 작가 수정입니다^-^;;

(이 글은 예약발행 글이에요.)

경매 강사님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너무 수업이 재미가 없어용......

그냥 제가 인터넷으로 손품을 파는 게 훨씬 더 재밌습니댜,,,ㅎㅎㅎ

수업 중에 몰래 손품을 팔며 발견한 괜찮은 물건이 있어서 글을 남겨요.

그럼 자세한 내용 보러 가실까요?

제가 소개해드릴 물건은 전라도 익산에 있습니다.

예전에 취업준비생 때 이곳으로 시험을 보러 간 적이 있는데요,

전라도 익산은 꽤나 괜찮은 도시랍니다 :)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로5길 17, 1동 10층 1004호(창인동1가, 익산역시그니처-에스주상복합)

전북 익산시 창인동1가 151

전용 5.8평의 아주 아담한 주상복합입니다.

건물은 아파트로 분류가 되네요.

자.. 위치 보십시오!

익산역 바로 앞에 있답니다.

제가 좋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기준은 위치예요.

대중교통으로 임장을 가기에도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해당 물건 위치는 매우 훌륭합니다.

동쪽에는 전북대학교도 있고, 북동쪽으로는 익산시청도 위치해있네요.

위치, 다시봐도 정말 훌륭합니다♥

건물 외벽에 임대&분양 이런 현수막도 없는 것을 봐서

임대가 잘 되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해당 물건 감정가 9,930만 원, 1회 유찰로 최저가 6,951만 원부터 입찰 가능합니다.

그럼 매각물건명세서와 등기부등본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매각물건명세서입니다.

해당 건은 조금 복잡한 케이스네요.

우선 점유자가 두 명이 조회되는데요, 우리가 보고 있는 경매 물건은 19.04㎡ 인데,

(주)여정은 37.85㎡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 호수 말고 다른 호수도 임차를 했나보네요?

어쨌든 이 중에 일부를 이OO씨가 보증금 8천만 원을 내고 임차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OO씨는 말소기준권리일보다 전입시고, 확정일자 모두 빠릅니다 :)

배당요구도 했구요.

8천만 원은 낙찰자가 반드시 인수해야 하는 금액이 되겠네요.

그럼 등기부등본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을구에 근저당권은 없구요, 갑구에 가압류와 압류만 걸려있네요.

그럼 예상배당표를 통해 배당흐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7천만 원에 낙찰받았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안타깝지만 해당 물건은 경매에 들어가지 않는 게 좋겠어요.

예상 배당표를 보시면, 임차인 이OO씨 위로 청주세무서와 서원구청에서 건 압류가 1순위에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 건 압류의 경우 정확한 금액을 알 수 없다는 게 함정이에요.

이OO씨까지 배당이 오지 못하고 국가 압류 금액 배당에서 끝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

뭐가 되었든 해당 경매 사건은 보증금 8천만 원을 이OO씨가 받아야만 끝나는 게임(?)입니다.

어쨌든 해당 물건은 최소 8천만 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그정도의 가치가 있는 매물일까요?시세를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의 거래 내역입니다. 1억 조금 안되게 거래가 되었네요.

월세는 어떨까요?

월세는 보증금과 관계 없이 약 40만원의 월 차임이 발생했나봅니다.

해당 매물은 월세를 받는 게 훨씬 나아 보입니다.

이 물건은 임차인이 보증금을 받아야 끝나는 문제이기 때문에,

앞서 최소 8천만 원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cash flow는 1억에 낙찰받았다고 가정하고 짜보겠습니다.

약 13만 원 정도의 소득이 발생하네요.

하지만 1억이라는 자금을 투자했는데 13만 원이면 그렇게 큰 수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라면 같은 금액에 다른 경매 물건에 투자하겠습니다ㅎㅎ

그럼 오늘의 권리분석 연습은 여기서 마무리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