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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수정의 레벨업 재테크 :: 작가 수정의 레벨업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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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부자 꿈나무, 작가 수정입니다 :)

정말~ 정말~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네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 많이 바빴습니다ㅎㅎ

 

이번 글에서는 달러 투자 방법 중에 하나인 외화 RP 가입 방법에 대해서 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12월 초에 환율이 크게 한 번 빠졌었죠?

 

 

전 1,200원 대에 약 30만 원 정도 소액으로 환전을 미리 해놓았습니다ㅎ-ㅎ!

그런데 막상 환전을 해 놓고 보니 해외주식을 투자하기엔 엄두가 잘 나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환전해놓은 달러를 그대로 썩히기도 아깝고...

그래서 이것저것 나무 어플 내에 페이지들을 뒤적거리다가

외화RP라는 금융상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RP란 무엇인지, 어떻게 가입하는지 또 환전은 어떻게 하는지 등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같이 가시죠 Go Go!!

 

<목   차>

1. 환전하기

2. RP란?

3. 외화RP 상품

4. 가입 절차

 

 

1. 환전하기

우선 외화 상품을 거래하기 위해선 환전부터 해야 합니다.

 

먼저, 로그인을 해주시구요!

트레이딩 -> 해외주식 -> 환전신청/내역 에서 환전을 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보유 통화를 먼저 클릭해 주세요!

달러로 바꿀 거니까 보유하고 있는 원화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증권 통장에 현금이 없다면 채우기 기능을 활용해서 입출금 통장에서 증권 통장으로 자금을 채워주세용

 

 

환전 통화는 미국 달러 통화를 선택해줍니다.

 

 

그러면 당일 환율으로 <매매환율>이 적용되고 외화로 자동 환산되어 보여집니다.

달러는 소숫점 두 자리까지 환전하실 수 있어요 :D

환전 버튼을 눌러주시면 아주 간단하게 환전이 끝납니다.

 

 

환전 가능한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 평일 9:00~16:00 사이에 가능하니 유의해주세요!

또 취소는 불가능하다고 하니, 환전 버튼을 누르기 전에 신중히 한 번 더 검토하는 것도 잊지 마세용!

 

 

환전 후에는 환전 내역도 위 사진처럼 확인하실 수 있어요.

전 앞서 말씀드린대로 12/5에 1,295원 28전에 달러를 매수했답니다.

예시로 보여드린 환율은 1,317원이던데.. 정말 금세 환율이 이렇게 올라버리네요 :(

 

 

2. RP란?

이렇게 환율이 떨어졌을 때 달러를 조금 사놓긴 했지만..

막상 해외주식을 투자하려고 하니, 미국 주식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터라

무턱대고 시작하긴 덜컥 겁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해외주식은 변동성이 커서 시작하기 전에 투자성향테스트를 다시 해야 해서 조금은 귀찮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나무 어플을 탐색하던 중에 외화 RP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저위험 상품으로 첫 달러 투자를 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라는 생각이 들어 가입하게 되었답니다 :D

 

그렇다면 RP란 무엇일까요?!

 

RP란 영어로 Repurchase Agreement 라고 하며, 환매조건부채권, 줄여서 '환매채'라고 합니다.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대시 매입하는 조건으로 채권을 매도함으로써 수요자가 단기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거래방식의 하나라고 합니다.

 

음... 사실 이렇게 설명만 읽어서는 잘 모르겠어요^-^;;

일단 제가 소액으로 직접 해보고 약정기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는지를

티스토리에 또 다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후후후!

 

 

3. 외화RP 상품

NH투자증권 어플 나무에는 2022.12월 기준으로 두 가지 상품이 있었어요.

 

우선, 외화 RP를 가입하기 위해서 아래 사진 처럼 상품·솔루션·연금 탭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좌측 채권/발행어음 메뉴로 가주신 뒤에

우측 <외화RP매매> 에서 상품선택 및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 시간은 평일 09:00~15:00만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

 

USD RP 자유약정형과 USD RP 약정형

두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요,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USD RP 자유약정형

 

자유약정형의 특징은, 언제 매도하더라도 약정 수익률을 지급한다는 것입니다.

투자 기간은 최소 1일부터 최대 30일까지이며,

최소 1일 이상 보유 시 언제 매도하든 약정수익률 3.35%(2022.12.9 기준)를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 USD RP 약정형

 

약정형은 자유약정형보다 기간이 훨씬 깁니다.

7~365일으로 최대 1년까지 보유할 수 있고, 수익률도 훨씬 높아요.

투자 기간에 따라서 수익률도 나뉘어져 있습니다.

 

둘 다 짧은 기간 외화를 묶어두기 좋은 금융상품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30일은 좀 짧고, 세 달 정도 외화를 묶어놓고 싶기에, 91일 구간을 선택해서 가입했어요 :)

어차피 하루 차이인데 90일은 3.7%이고 91일은 3.85% 잖아요^.^ㅎㅎ

 

 

4. 가입 절차

이제 본격적으로 가입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스크린샷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USD RP 약정형을 선택했구요, 가입하기 버튼을 누르니 사전동의를 진행해야 한다는 팝업이 뜹니다.

 

 

동의를 클릭해주고 다음으로 넘어가줍니다~!

 

 

 

이렇게 사전동의가 등록이 완료되면, RP 상품을 가입해도 되는지

투자성향과 투자자정보 확인을 아래와 같이 하게 됩니다.

 

 

전 위험중립형이고, 외화 RP는 저위험 상품이네요^-^!

거래진행 버튼을 눌러줍니다~!

 

 

위 화면에서 본격적으로 가입하고자 하는 금액을 설정할 수 있어요.

환전해놓은 USD 달러를 매수가능금액에 입력해줍니다.

저는 편하게 전액 버튼을 클릭했어요 :) 

 

계약서류는 이메일로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다음 버튼을 클릭해주실게요!

 

 

이제 위 화면에서 기간을 선택하실 수 있어요!

만기일자로 입력할 수도 있고, 투자 기간으로도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편하게 투자기간 91일을 입력해서 설정했습니다 :)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위 스크린샷처럼 RP요약/설명서와 상품 약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_+!!

다음 버튼을 눌러 주실게요!

 

 

마지막으로 주문 정보를 확인해주시고 주문 버튼을 클릭하시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

 

 

쨘~~!!

이렇게 확인을 눌러주시면 정말 가입이 끝나고요! 

 

 

이렇게 계좌 잔고에 <외화RP약정형> 종목이 생긴답니다!

증권 계좌에 다양한 종목이 채워지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첫 외화 투자를 RP로 해보았는데요, 적금이나 예금에서 벗어나 새로운 금융상품을 직접 공부해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만기 날짜가 내년 3월 10일이네요.

내년 그맘때쯤 제 외화RP는 어떻게 되었을지 실제로 손익이 어떻게 되었을지 또 글로 남겨보도록 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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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부자가 되고픈 작가 수정입니다 :)

오늘은 퇴직연금에 대한 글을 가져왔어요!

 

저는 기업에서 급여, 4대보험, 퇴직금 등등등의 업무를 맡고 있답니다.

12월엔 퇴직금 적립을 해야하고, 신규로 가입이 필요한 직원들에게 안내도 해야 하지요.

해당 업무 차 주거래은행 담당자에게 연락을 해보았더니, <디폴트 옵션>에 대해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으아닛....

업무로도 바쁜데 디폴트 옵션... 이게 대체 뭔가요...

 

이번 글에선 제가 공부하고 이해한 내용을 쉽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업 담당자와 재직자로 나누어서 함께 알아보시죠!

 

 

<목  차>

1. 디폴트 옵션 전체적인 설명

2. 기업 담당자가 할 일?

3. 재직자(근로자)가 할 일?

 

 

1. 디폴트 옵션 전체적인 설명

Default 란 영어의 'default value' 에서 유래한 말로, 별도 설정을 하지 않는 '초기값' 을 의미합니다.

이 말을 퇴직연금에 붙인 이유는, 만기 시점에 옵션을 선택하지 않으면 '초기값'으로 돌아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존의 퇴직연금DC형 제도는 정기예금으로만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직원이 입사하고 1년이 지나서 퇴직연금 신규 가입을 할 시점이 되면,

그 시점에 가장 높은 금리의 정기예금 상품으로 퇴직금을 운용했습니다.

그리고 그 정기예금이 만기가 되면 별도의 운용지시가 없어도 자동으로 재예치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디폴트 옵션> 제도의 핵심은, 기존의 자동 재예치 방식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가입자(근로자)가 어떤 상품으로 운용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품이 만기가 되었을 경우엔 별도의 운용지시가 없더라도,

처음에(사전에) 지정한 방법으로 퇴직연금이 투자되는 제도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체 왜? 이런 절차를 이행해야 할까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에 따른 법정 의무사항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예기간인 2023.07.11 까지 DC형을 운영하는 모든 기업들은 관할 노동청에 규약을 신고해야 합니다. 

 

이러한 제도를 도입한 까닭은 근로자에게 투자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주체적, 자율적으로 퇴직연금 자산을 운용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2. 기업 담당자가 할 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업 담당자는 관할 노동청에 규약 변경 신고만 하면 됩니다!

 

법정 의무사항인 디폴트 옵션 도입을 위한 규약 변경(신고)만 해주시면 되고, 기업의 법적 의무는 '규약 도입'에만 한정됩니다.

이 절차를 위해 퇴직연금 담당 은행 직원과 협조해서 도입 절차를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필요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 퇴직연금 규약 신고서

② 변경 규약

③ 변경조문비교표

④ 규약변경 동의서 (근로자 과반 수 이상의 동의 필요)

 

① ~ ④ 서류를 인터넷, 팩스, 우편, 방문 중 선택해서 노동부에 규약을 신고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완료되면 노동부에서 규약신고 수리공문을 발송하게 되는데요,

해당 서류를 수령해서 관리 은행 퇴직연금 담당자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 전에 모든 서류는 다 카피 떠놓으시는 센스!! 아시죠?!^-^

 

이렇게 제도에 관한 부분만 처리해주시면, <디폴트 옵션> 관련 기업 담당자의 업무는 끝이 납니다.

 

하지만 기업 실무자로서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바로 번거로움입니다.

디폴트 옵션 제도의 취지는 알겠으나, 저희 회사는 청년층이 많고 사회 초년생이 많습니다.

퇴직금을 적극적으로 운용하고 투자에 관심을 갖게끔 유도하는 것은 좋지만,

이 직원들은 보통 1~3 내에 퇴사를 합니다.

즉 퇴사 주기가 빠릅니다.

 

그런 직원들이 '퇴직금'을 복잡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근속연수가 5년 이상인 기업의 경우에는 이런 제도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근속연수가 짧고 입퇴사가 잦은 기업의 경우까지, 모든 기업에게 적용하는 건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퇴직연금'까지 투자 자금으로 활용하기 보단

별도로 주식을 하거나 부동산에 관심을 갖거나 따로 펀드를 가입하거나

투자위험등급이 높은 금융상품에 이미 가입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퇴직연금'도 수익성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퇴직금, 퇴직연금은 은퇴와 퇴직 시에 안전하게 받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3. 재직자(근로자)가 할 일?

위의 기업 절차가 끝나면 직원들은 디폴트 옵션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은행마다 상품은 각각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초저위험/저위험/중위험/고위험

이런 식으로 분류가 되어있을 것 같네요.

 

대표적으로 원리금 보장상품 / TDF / 자산배분펀드형(BF) 를 들 수 있습니다.

원리금 보장상품은 말 금대로 원리금을 모두 보장하는 정기예금으로만 구성된, 투자위험이 없는 금융상품입니다.

 

TDF는 Target Date Fund 의 약자로, 투자자의 은퇴시점을 타겟으로 투자자산과 안정적인 자산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알아서' 조절하여 운용하는 펀드입니다.

 

젊었을 때는 주식 비중을 높이고, 은퇴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안정적인 자산 비중을 늘리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또, TDF는 글로벌 자산에도 투자, 환율 변동성이 수익에 영향을 미치므로 환율 변동 리스크를 없앨지, 환차익을 수익에 반영할 지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자산배분형 펀드 BF는 Balanced Fund의 약자로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고 주기적인 리밸런싱으로 위험을 관리하는 펀드라고 합니다.

 

EMP와 TIF가 있다고 하는데요, EMP는 ETF(상장지수펀드)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으로 특정 국가 증시, 특정 업종을 대상으로 분산투자하는 ETF를 또 나눠담기 때문에 <초분산> 투자가 가능한 펀드라고 합니다.

 

TIF는 Target Incom Fund의 약자로, 글로벌 주식, 채권, 고배당주 등에 분산투자하는 글로벌멀티에셋 펀드라고 합니다. 자산을 증식하는 것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자산을 지키고 매달 일정 금액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펀드라고 하네요.

 

이를 바탕으로 은행에서는 고객의 투자위험등급별로 여러가지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직자(근로자)는 기업 담당자가 아닌 은행 직원을 통해 금융상품 및 포트폴리오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가입하기 전에 투자성향 테스트 후 본인의 위험 감수 정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금융상품 폭도 달라지겠죠?

 

저는 기업 담당자이기도 하지만 저도 디폴트 옵션을 선택해야 하는 근로자의 입장입니다.

근로자 입장에서도 개인적으로 이런 디폴트 옵션 도입이 큰 메리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에 펀드에 가입했다가 꽤나 큰 손실을 본 적이 있기 때문이지요 :(

 

기관에서는 '알아서', '잘' 굴려준다, 운용해준다고는 하지만

수익성 상품은 경제 흐름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퇴직금마저 마이너스 나게 되면 너무 속상할 것 같네요.

 

디폴트 옵션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에는 분명 한계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퇴직금을 레버리지로 삼아 투자를 고려하기 보다는

손실이 나도 괜찮을 정도의 여유자금으로 다른 투자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럼 기업 담당자분들도 원활한 업무처리 하시길 바라고,

재직자 분들도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올바른 선택하시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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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부자가 되기 위해 예·적금도 알뜰하게 하는 작가 수정입니다 :)

이번 글에선 예금과 적금 금리를 비교해보려합니다.

 

요즘 예금도, 적금도 금리가 쏠쏠한 것 같더군요!

그래서 혼자 비교해보고 가입하려 했는데 파악한 정보를 그래도 글로 남겨두면 좋을 것 같아서요.

혹시 저처럼 11월에 예금 적금 가입하실 계획이 있으신 독자분이시라면 참고하세용^-^!!

 

참고로, 글 작성일인 11.16일 기준 금리이며,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은행의 정보만 추렸습니다 :-)

(신한, 기업, 하나, 산업, 수협, 지역농협, 우체국, 씨티, 케이뱅크, 토스, 새마을금고 정보 없음)

 

 

 

<목  차>

₩정기예금₩

1. 카카오뱅크

2. KB국민

3. 농협은행

4. SC제일

5. 우리은행

 

₩적금₩

1. 카카오뱅크

2. KB국민

3. 농협은행

4. SC제일

5. 우리은행

 

 

₩정기예금₩

1. 카카오뱅크

 

제일 먼저 카카오뱅크입니다!

최근에 카톡 먹통상태 때문에 카톡페이까지 오류가 난 적이 있었죠 :(

그래도 이것저것 연결된 것도 많고, 편하기도 해서 카뱅을 안 쓰긴 어렵더라구요.

카뱅 정기예금 금리는 어떤가? 하고 살펴봤더니

1년 기준 4.5%이네요.

저축금액은 100만원부터 제한 없으며, 기간은 최소 1개월 최대 36개월으로 설정 가능하다고 합니다.

 

 

2. KB국민

 

다음은 국민은행입니다.

금리가 높은 순으로 조회해보았을 때, 가장 높은 상품은 KB Star 정기예금입니다.

금리는 4.44%라고 되어있는데 36개월인 3년 기준입니다.

그럼 1년 금리는 어떻게 될까요?

 

 

12개월 이상, 즉 1년 예치할 경우 5.01%입니다.

해당 상품은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콜센터를 통해서만 가입하실 수 있는 상품입니다.

온라인,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이라고 하네요.

1백만 원 이상 가입 가능하며, 기간은 1개월 이상 36개월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분할인출 횟수는 계좌별로 3회(해지 포함) 이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해지 포함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긴급출금할 수 있는 횟수는 2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출 금액에는 제한 없으며, 분할인출 후 예금 잔액은 카카오뱅크처럼 100만 원 이상 유지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주거래 은행이 국민은행이신 분들은 모바일 뱅킹도 사용하실텐데요,

1년에 5%! 꽤 괜찮은 조건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3. 농협은행

이번엔 농협은행 정기예금을 알아볼까요??

마찬가지로 금리 높은 순으로 정렬해보았습니다.

 

 

국민은행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전용 상품이 높은 금리를 주네요+_+!

연이자율 5%인 NH올원e예금입니다.

 

가입 금액은 10만 원 이상 최대 10억 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고,

1개월 이상 36개월 이내의 기간으로 예치할 수 있습니다.

 

중도인출도 마찬가지로 만기해지 포함 총 3회까지 가능하며

해지 후에 잔액이 최소 10만 원 이상 남아있을 때 가능하다고 합니다.

 

 

4. SC제일

SC제일은행 정기예금도 비대면 상품이 금리가 높은데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e-그린세이브예금도 마찬가지로 인터넷전용 예금상품입니다.

금리도 5%로 국민은행, 농협은행과 같네요.

 

앞서 설명해드린 상품과 다른 점이 있다면 최대 1년까지만 가입하실 수 있어요.

또, 긴급출금과 같은 서비스는 없습니다. 분할인출이 불가능하답니다.

 

가입금액은 1백만 원 이상 5억원 미만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아예 건드리면 안 되는 비상금을 예치하기에 좋은 상품인 것 같습니다.

 

 

5. 우리은행

우리은행 정기예금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마찬가지로 비대면 전용 상품입니다.

1년에 4.98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고, 가입 금액은 1백만 원 이상 가능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알아본 내용을 보기 좋게 표로 정리해볼게요 :)

 

은행 금리 상품명 금액 기간
카카오 4.5%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100만 원 이상 1~36개월
KB국민 5.01% KB Star 정기예금 100만 원 이상 1~36개월
농협은행 5% NH올원e예금 10만 원 ~ 10억 1~36개월
SC제일 5% e그린세이브예금 100만 원 ~ 5억 1~12개월
우리은행 4.98% WON플러스 예금 100만 원 이상 1~36개월

 

전 이 글을 정리하면서 어떤 상품을 가입할지 마음속으로 정했어요

 

그럼 다음으로 적금은 이율이 어떤지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가시죠! 고고고!

 

 

₩적금₩

1.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적금은 자유적금과 26주적금 두 가지 종류뿐입니다.

26주 적금은 설정한 금액이 매주 수열처럼 +n원이 되어 저축되는 조금 특이한(?)상품이라 제외하고,

자유적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년에 4.2%이고, 자동이체 조건 충족 시 0.2%를 추가로 우대금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긴급출금은 최대 2회 까지 가능하며, 1,000원부터 3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또 최소 6개월 최대 36개월까지 계약기간을 설정하실 수 있어요.

 

자유적금이긴 하지만, 자동이체를 걸어놓는다면 월적립식 정액적금처럼 이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자동이체 조건 충족 시 추가 금리도 받을 수 있고요 :)

 

 

2. KB국민

 

국민은행은 주거래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KB스타페이적금이 이율이 연 6%(6개월)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기간은 6개월로 짧으며, 반드시 조건을 충족시켜야 6%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조건은 KB스타뱅킹 Pay로 결제 시 우대금리를 받으실 수 있어요.

적용 방법과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런데 유의해야 할 사항은, KB PAY 앱이 아닌, KB스타뱅킹에서 PAY 기능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지요.

KB PAY 앱도 있고, KB스타뱅킹(스마트뱅킹) 메인 상단에 Pay 라고 적혀있는 버튼도 있어요!

높은 이율을 제공하는 만큼 적용 방법이 간단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3. 농협은행

 

농협은행은 특정 연령대를 위한 이율이 높은 적금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금리가 무려 6.6%나 되네요+_+!!

하지만 조건이 조금 더 까다롭습니다ㅠ_ㅠ

 

 

급여를 다른 은행에서 받는다면 자동이체 시 남길말을 '급여'라고 지정해서 걸어놓아야 하네요.

그리고 월 평균 2건 이상 이체를 해야합니다.

마케팅 동의도 필수로 하셔야 하구요!

가입기간은 6개월 ~ 24개월이며, 금액은 1만원 ~ 50만 원 가능합니다.

 

음... 그런데 어떻게 6.6% 씩 제공되는지 조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만기일시지급식으로 12개월 이상은 3.1%이고, 위 조건을 다 충족하면 +1.5%인데

합치면 4.6%인데 말이죠?!

비는 2%는 어떤 금리가 적용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설명을 못 찾은 걸까요?

 

6.6% 라는 금리가 높아서 가입해볼까 했는데, 6.6%가 아닌 것 같아서 고려해보아야겠습니다 :(

 

 

4. SC제일

 

SC제일은행은 적금의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진 않은데요,

무난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 퍼스트가계적금이었습니다.

 

금리는 1년 3.5%이며, 10만 원 이상 정액식으로 적립가능합니다.

기간은 최소 6개월 ~ 최대 5년까지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자유적립식으로도 가입 가능하지만 이율은 1년에 3.35% 랍니다.

 

 

5. 우리은행

마지막으로 우리은행 정기적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은행도 마찬가지로 우리페이로 결제했을 시 최고 7%까지 받을 수 있는 적금 상품이 있었어요.

금리가 워낙 높아서인지 20만 원 이하의 금액으로만 자유롭게 적립 가능합니다.

기간은 12개월 fix 고정이고요!

 

특이사항은 우리카드가 있어야 특별우대금리를 적용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 판매 한도가 10만 좌로 정해져 있어서, 소진되면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적금도 예금처럼 표로 정리해보려 했지만, 그러기엔 은행별로 조건이 천차만별이라 이쯤에서 글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적금은 이율이 좋은 대신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야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고,

확실히 해당 은행의 신용카드를 써야 적금도 유리한 것 같았어요.

 

그래도 이번 글을 정리하며 어떤 금융상품을 가입할지 마음 속으로 정했습니다 :)

그럼 독자님들도 잘 따져보시고 합리적으로 예금과 적금 가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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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주식으로 알부자가 되고픈 작가 수정입니다!

 

그동안 나무 hts 캡쳐 화면 위주로 글을 올렸었는데요,

이번엔 나무 어플 mts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서 몇 가지 정리해보려 합니다.

 

주식 어플을 처음 사용하게 되면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바꾸고 싶은 것들을 어디서 어떻게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고~

여러모로 헤매게 되는데요, 어플에 익숙해지고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T_T

 

보통 주변에는 나무 어플보다는 영웅문을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나무 어플 사용자로서!

어플을 사용하기 쉽게 셋팅하는 방법과 차트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손에 착착 감기도록 내 입맛대로(?) 설정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남겨보고자 합니다.

 

내가 보기 편하고 쓰기 편해야 주식 어플도 자주 사용하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되잖아요?

그래서 기본적인 것들을 어디서 어떻게 셋팅할 수 있는지 mts 모바일 버전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D

 

비록 소소한 정보이지만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함께 나무 어플을 실행해보실까욧~?!

 

 

<목  차>

1. 하단 즐겨찾기 기능 설정

2. 이동평균선 설정

3. 볼린저밴드 설정

4. 엔벨롭 설정

5. 거래량, 거래대금 설정

 

 

1. 하단 즐겨찾기 기능 설정

 

쨘~! 어플을 실행하시면 위 화면이 기본으로 뜹니다.

하단에 계좌잔고 / 관심그룹 / 조건검색 / 국내주식잔고손익 / 주식현재가

이런 항목들이 보이시나요? 

 

이건 제가 설정해놓은 항목들이에요!

저한테 가장 필요한 메뉴들만 빠르게 볼 수 있도록 설정해놓았습니다.

갤럭시S9 기준으로 하단에 5개까지 메뉴가 보여요.

그래서 독자님들도 자주 쓰고 본인에게 필요한 항목들을 5개 추려서 가장 먼저 보일 수 있게 설정하실 수 있답니다 :)

설정 방법은 쉬워요~

 

 

하단 검정색 부분을 터치해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쭉쭉쭉~~ 밀어주시면

편집이라는 메뉴가 나옵니다! 

이 편집 버튼을 눌러서 메뉴와 순서를 구성하실 수 있습니다 :)

 

 

편집 버튼을 누르시면 위 화면을 보실 수 있는데요,

좌측 회색부분을 위 아래로 왔다갔다 하시면서 필요한 메뉴들을 고르시면 됩니다 :)

 

 

다 고르셨다면 이렇게 순서까지 편집하셔서 가장 편하게 셋팅하신 후 완료를 누르시면 끝!

이렇게 처음에 셋팅해놓으신다면 다음번엔 편하게 나무 어플을 이용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

 

 

2. 이동평균선 설정

이제 차트 설정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이동평균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이동평균선도 기간을 수정할 수 있고 색깔도, 선 두께도 보기 좋게 설정하실 수 있답니다 :)

 

 

이 상태에서 다이아몬드 안에 톱니바퀴를 눌러주실게요!

검은색 다이아몬드로 표시한 톱니바퀴는 설정화면으로 진입하는 버튼입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검은색 다이아몬드 안에 톱니바퀴를 누르시면 위와 같은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보조지표의 이동평균선 옆에 톱니바퀴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럼 이렇게 선 개수도, 기간도, 선 굵기도, 선 색깔도 맞춤형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3. 볼린저밴드 설정

그 다음으론 볼린저밴드를 설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예시로 든 검은색 다이아 톱니바퀴를 클릭해주시고 설정화면으로 오세용!

 

 

볼린저밴드는 차트설정 > 오버레이 > 두 번째 항목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

마찬가지로 톱니바퀴를 눌러서 셋팅 창을 켜줍니다.

 

 

이렇게 이동평균 20, 표준편차 승수 2로 설정해주신 다음,

상한, 중심, 하한 중 필요한 선을 선택 후 색상과 굵기를 지정해줍니다.

 

 

그럼 이렇게 볼린저밴드를 통해 수축 정도와 수렴 또는 발산 상태를 한눈에 보실 수 있지요 :)

 

 

4. 엔벨롭 설정

그 다음은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고 애정하는 지표인 엔벨롭입니다!

함께 나무 어플에서 엔벨롭 선을 설정해보아요^-^!!

마찬가지로 차트 화면에서 검정색 다이아로 표시한 톱니바퀴를 눌러주실게요.

 

 

엔벨롭은 차트 설정 > 오버레이 > Envelope 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까 위에서 볼린저밴드를 설정했던 카테고리와 같아요 :)

 

 

엔벨롭은 20에 20으로 설정하시면 되고, 선은 하한선만 보시면 됩니다 :)

하한선에 체크하시고 색상과 굵기를 편한 것으로 설정해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엔벨롭 하한선을 차트 위에 이동평균선과 함께 얹으실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구름대라 불리는 일목균형표, 파라볼릭, RSI 등 여러가지 지표들도 설정하실 수 있어요.

이 부분을 설명드리기엔 제가 아직 지식이 모자라서 하핳^.^;;

글을 정리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한 뒤에 따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5. 거래량, 거래대금 설정

마지막으로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보실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답니다.

마찬가지로 차트 기본화면에서 검정색 다이아몬드로 표시했던 톱니바퀴 설정으로 들어가줍니다!

 

 

보조지표의 주가이동평균 밑에 거래량에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

거래량도 설정을 다르게 할 수 있어요.

 

 

위 캡쳐 사진이 기본 셋팅입니다.

 

거래량도 양봉 음봉으로 색을 표시할 수 있는데요,

그 기준이 전일 종가 대비인지 / 전일 고가 대비인지 / 전일대비 거래량인지 / 당일 시가 대비인지

이렇게 선택할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전일 종가대비 기준으로 많이 보십니다.

 

 

그리고 거래대금도 같이 볼 필요가 있는데요,

거래대금도 같이 설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거래대금은 보조지표 메뉴에서 쭉~~ 밑으로 내려야 나옵니다!

좀 밑에 위치해있어요.

 

 

이렇게 거래대금을 체크해주시면 차트+거래량+거래대금까지 함께 보실 수 있답니다 :)

 

한번 해보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고 간단한 기능들이지만

처음에는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나무 어플로 처음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트 눌러주시고 우리 모두 성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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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

오늘은 주식에 관한 짧은 글을 들고 왔어요!

독자님들은 여전히 주식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계신지요??

요즘은 증시보단 부동산이 이슈화되고 있어서, 아무래도 주식보단 부동산에 비중이 실리고 있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 여전히 주식을 좋아하고 주식을 잘하고 싶네요ㅎㅎ

 

주식은 전업트레이더가 아니라면 매번 hts와 모바일 어플인 mts를 체크하기 어려우실텐데요,

이번 글에서는 주식창을 매번 보지 않고도 자동으로 매도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고 해당 기능을 쓰고 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농협증권 <나무>를 통해 트레이딩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는 것 같아서T_T

제 글이 도움이 될까해서 남겨봅니다♥

 

바로 <시세포착> 기능인데요, 나무 hts와 mts에서 어떻게 설정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직장인분들이나 가게 사장님들, 그 이외에도 장중에 주식창을 보기 어려운 모든 분들이 활용하기 좋은 기능이랍니다 :)

그럼 저와 함께 알아보실까용~~??!!

 

 

 

 

<목 차>

1. 시세포착 기능이란?

2. hts에서 설정하는 방법

3. mts에서 설정하는 방법

4. 활용 방법

5. 주의사항

 

 

1. 시세포착 기능이란?

시세포착 주문은 사용자가 지정한 특정 시세 조건에 만족하는 경우, <사용자가 설정한 조건, 수량>으로 <사용자가 설정한 기간 내에> 시스템/어플에서 자동으로 주문이 발생되는 기능입니다.

 

매수 / 매도 둘 다 적용할 수 있지만 이번 글에서는 매도에 중점을 둬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2. hts에서 설정하는 방법

먼저 나무 hts에서 설정해보도록 할게요!

나무 시세포착 기능 화면은 <8296> 입니다.

8296 해당 화면을 켜주실게요 :)

 

 

8296 화면으로 들어오시면 <시세포착 주문> 창이 켜지고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 hts를 예로 들어보았는데요^.^;; 저는 현재 다섯 종목을 들고 있고, 시세포착 기능을 모두 설정해놓았습니다.

 

그럼 이 기능을 어떻게 설정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실게요!

 

 

설정하고 싶은 종목을 클릭한 후에 아래쪽에 위치한 조건기준 설정 화면을 조작해주시면 됩니다!

정말 쉽죠?!

 

수익률로 설정해주셔도 되고, 목표가로 설정해주셔도 돼요.

저는 계산하기 편하게 수익률을 활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박스 화살표를 눌러서 현재가 대비로 할 것인지 / 잔고평균단가로 설정할 것인지를 정해주시면 됩니다.

현재가 대비로 설정하게 되면 현재 주가 시세 기준으로 자동매도를 걸게 됩니다.

이 부분은 마지막에 주의사항에서 다시 한 번 언급해드리도록 할게요!

정말 중요한 사항입니다!

 

잔고평균단가 대비로 주문을 설정하게 되면 내가 매입한 금액 대비 수익률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잔고평균단가 대비로 설정하고 있어요!

 

 

그리고 나머지는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맞게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세금까지 생각해서 매입가인 잔고평균단가 대비 3.3%으로 설정했고,

주문 유형은 보통가로 설정했어요.

그리고 기간은 넉넉히 12월 초까지 그리고 하나의 수량만 설정했습니다!

 

설정을 마치신 후 하단의 매도조건 저장 후 감시 버튼을 눌러주시면 끝납니다 :)

 

 

왼쪽의 매도조건 저장을 선택하셔도 상관 없어요!

두 가지 차이점은 감시를 걸게 되면 시세가 왔을 때 하단에 감시 발동(?) 이란 팝업이 뜨게 되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hts를 자주 보실 수 있는 분이시라면 감시를 걸어놓고 팝업이 떴을 때 바로 주목하고 대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설정해놓으면, 제가 매입한 12,507원에서 / 3.3%의 수익률이 왔을 때 / 12,950원에 / 1주가 자동으로 매도처리 됩니다.

만약 제가 설정한 12월 9일까지 호가가 올라온다면요.

 

 

3. mts에서 설정하는 방법

나무는 어플이 참 예쁘고 디자인이 깔끔한데요, 그럼 어플에서는 어떻게 설정할 수 있는지 같이 보실까요?

우선 어플을 켜시고 로그인을 먼저 해줍니다.

 

 

트레이닝 탭 > 국내주식 > 시세포착주문

이 루트로 해당 기능을 찾으실 수 있어요 :)

 

나머지는 다 똑같습니다.

 

 

이렇게 조건을 걸고 싶은 종목을 클릭 후 <조건 추가>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가격 기준을 클릭하시면 구체적인 설정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슝~!

 

 

위 화면에서 이익실현에 체크!

잔고평단가 대비에 목표 수익률을 정해주고!

옵션추가는 사용 안함!

손실제한에는 체크하지 않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

 

그 이유는 주의사항에서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호가 / 수량 / 기간만 설정해주시면 끝납니다!

 

 

4. 활용방법

그렇다면 이 시세포착 기능을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저는 두 가지로 나누어 활용하고 있답니다.

 

1) 수익 구간을 나누어서 설정

각자 추구하는 수익률과 투자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저는 주식은 가늘고 길게 가자는 마인드를 갖고 있어요ㅎㅎ

크게 한 방보다 소소하더라도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빨리 수익이 실현될 것 같은 종목에 3.3% 5.3% 7.3%

이렇게 구간을 설정해 놓고 시세포착 자동매도 기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직접 해보니 3.3% ~ 7.3% 이 구간은 한번 급등이 나오면 순식간에 체결되더라구요 :0

그 이상인 8~10%의 수익률은 단기 급등으로는 정말 운이 좋아야 나오는 수익률인 것 같아요.

 

따라서 현실적으로, 비교적 빠르게 가져갈 수 있는 3~7%대의 수익률에 수량을 쪼개서

구간별로 나누어 시세포착을 걸어놓기도 한답니다 :)

 

저의 방식을 응용해서 독자님도 독자님만의 수익 구간을 설정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2) 1주만 걸어서 시그널 설정

두 번째 방법은 딱 1주만 자동매도 시세포착을 설정해놓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위의 방식과는 달리, 감감무소식인 종목 때문에 그렇습니다T_T

 

내 종목은 자는 건지..!!

잠잠~~하고 올라갈 기미를 보이지 않을 때!

그럴 때 딱 1주만 최대 설정가능 기간인 1달에 맞춰놓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두고 있다가 갑자기 급등이 나온다?!

근데 몰랐다?!

얼마나 억울할까요ㅠ_ㅠ?

투자한 시간과 인내한 기간이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딱 하나의 수량만 3.3%에 한 달 동안 걸어놓습니다.

그러면 혹여나 주식에 신경을 쓰지 못하더라도,

이 한 주가 체결되었다는 것은 이 종목이 곧 시세가 강해질 종목이라는 시그널이 될 테니까요.

그리고 이 1주가 체결되고 나면 그 이후엔 5% 7% 운이 좋다면 VI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나머지 수량을 집중해서 대응하기도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시세포착 기능을 활용하면 업무시간 또는 근무시간 또는 영업시간에

주식창을 실시간으로 보지 못하더라도 수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매도를 걸어놓은 주문이 체결되면 NH투자증권에서 알림톡이 와요.

그래도 카톡은 주식창보다 더 자주 볼 수 있으니 훨씬 편리하고 효율적이죠?ㅎㅎ

 

 

5. 주의사항

하지만 시세포착주문에도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반드시 체크하셔야 할 부분은 바로 <잔고평단가> 대비에 걸어놓으셔야 합니다. 

 

앞서 설명드린 부분에서 현재가 대비와 잔고평단가 대비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죠?

그런데 여기서 현재가 대비에 걸어놓으시면 불상사가 생깁니다..!

 

실제로 제가 겪었던 일인데요, 이 기능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잔고평단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현재가에 자동매도를 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T_T

 

쉽게 예를 들어, 제가 10,000원에 어떤 종목을 1주 매수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해당 종목의 주가는 즉, 현재가는 5,000원인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현재가에 1%를 걸어놓으면 어떻게 될까요?

보통 바로 체결되어 5,050원에 매도되어버립니다 :0

 

내가 매수한 10,000원에서 1%의 수익률을 자동으로 걸어놓으려다가

의도치 않게, 예상치 못하게, 원하지 않는 타이밍에 팔아버려 손실이 나게 된 것이지요 :(

 

그러니까, 이 기능을 이용하실 때는 꼭! 꼭! 꼭!

잔고평단가에 시세포착을 걸어놓으셨는지 클릭하시기 전에 반드시 체크해주세용!!

 

 

또 다른 주의사항으로는, 한 종목에 수익실현과 손실제한을 같이 걸어놓지 말 것. 입니다.

위에서 손실제한에는 체크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손실제한은 수익실현과 반대입니다.

즉, 손실을 제한하기 위해 -n%가 되면 자동으로 매도되도록 설정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수익실현과 손실제한을 함께 걸어놓는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1% 양보해서 99% 손실입니다.

 

왜 그럴까요?

간단합니다.

 

주식은 수익을 실현할 확률보다 손실을 볼 확률이 훨씬 더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364일 갖고 있다가 하루만에 수익이 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주식을 잘하는 분이 아니라면 또, 장기투자자가 아니라면, 또 저점에서 매수하지 않았다면

보통은 내가 산 가격에서 떨어지는 일이 태반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말도 있잖아요!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올라간다!

 

이런 말을 비추어 봤을 때도, 이 시세포착 기능은 손실제한 기능은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겪었던 사례를 살짝 말씀드릴게요 :)

 

예를 들어, A라는 주식을 매수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갓 입문한 때였지요.

그래서 그때 제 생각에 아직 주식을 잘 모르고 조심스러운 마음에,

1% 수익이 나면 자동으로 팔리도록 손실은 -3%만 감당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수익실현은 1%에, 손실제한은 -3%에 동시에 걸어놓았어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당연히 +1%보다 -3%가 먼저 왔기 때문에 손실로 자동매도처리 되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A 종목은 다음날 +1%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손실제한은 사용하지 않고 수익실현에만 자동매도를 걸어놓게 되었어요.

독자님들도 시세포착 기능을 활용하실 때 이점은 꼭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익보다 손실이 먼저 온다.

수익이 나는 것은 한 순간이다.

 

제가 앞서 서술한 점들을 기억하시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주식 투자를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아 참! 그리고 내가 몇 주를 걸어놓았는지, 언제까지 걸어놓았는지도 까먹으면 안 되겠죵^-^??

 

그럼 이번 글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재밌으셨다면 좋아요 하트 꾸욱 눌러주세요 :)

그럼 우리 모두 성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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